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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상가 대부분이 황태 상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상가 상호도 황태마을이다. 황태마을 상가 강아지들도 따스한 햇볕을...싣고 가는 것을 보니 비박을 하는 바이크들처럼 보인다. 진부령부터 걷던 46번 일반국도를 잠시 버리고 계곡을 따라 구도로를...

만해마을~매바위인공폭포~미시령옛길) 28.1 KM 2. DMZ 평화의 길: "해당 없음" 구간 이정표만 있음. ♤. 나의 궤적; (백담사입구~매바위 인공폭포~진부령정상) 10.6KM 식당에서 밥 먹고 나오다 생각이 하나 툭 떨어졌다. '안나 카레니나' 법칙 "행복한...

송천동 자이아파트사거리에 있는 진부령 황태마을. 가끔 운동마치고 지인들과 가는곳인데, 황태맛을 모르던 제가, 요새 황태를 먹네요. 고소하고 맛있어요. 계속 양념장찍어서 먹게된다는.ㅎㅎ

사람이 진부령을 넘어서 용대리에 오게 되었다. 골바람이 불어 옷깃을 여미게 했다. “바로 여기야.” 그는 갑자기 소리쳤다...눈이 쌓여 있었다. 그는 속초에서 어물상회를 하며 직접 황태를 만들던 터였다. 물론 6.25한국전쟁으로 고향을 떠나 돌아가지...

흘리 계곡을 벗어났다. 치워놓은 눈이 사람 키보다 높다. 황태 덕장이 용대리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곳 흘리 마을에도 여러군데...가는 길이 대간길이다. 오늘은 눈때문에 갈수도 없고해서 마을길따라 진부령으로 향한다. 입산금지라고 안해도 오늘은 눈...

덮밥과 황태해장국을 먹는다. 우리는 이 저녁에 컴컴한산을 올라야 되는데 이 젊은 청춘들은 너무나 신나게 주말을 즐기고 있다...야간에는 통제중) 외부 안전한곳에 주차를 하고 진부령으로 향한다. 택시는 한계령 꼬불길을 급하게 달려 내려간다. 살짝...

이월금액: 101,000원 참석자:정인봉 안병실 박형관 윤태일 김금란 김진옥 김경희 김영옥 김순옥 장옥자 백춘희 불참자: 안상란 회비:22만원 식대:127,000원 계:93,000원 총합계:101.000+93,000=19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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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암마을에 모여 짐승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인원이 모이면 출발하여 넘었든 고개다. 대간령을 지나면서 꾸준한 오르막길이 시작 된다 사람의 발길이 참으로 무섭다. 약 60~70cm 보폭으로 지리산 천왕봉에서 여기까지 발품으로 걸어왔으니 어찌 대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