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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 접근이 불편해 대절버스 이용이 편리한 곳, 수많은 단풍 인파를 피해 호젓하게 걷고 싶으시면, 장쾌한 오대산의 능선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한적하게 걷기 편한 두로령 옛길을 걸어보세요 ^^ *현지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사이에 있는 해발 1,310미터의 고개입니다. 이고개는 원래 차량이 다니던 446번 지방도로 였으나, 오대산국립공원 지역에 포함되어 지방도로에서 해제되었습니다. 2009년 부터 차량이 통행이 금지되고 옛길을 복원하여 지금은 온전히...

평창군 진부면 사이에 솟은 가리왕산은 옛날 맥국(貊國)의 갈왕(葛王 또는 加里王)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물렀다고 하여 갈왕산이라고 부르다가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갈왕산으로 부르기도...

오대산 사고본의 이야기, 일제강점기 때 오대산 산림 반출을 목적으로 상원사까지 협궤레일이 깔렸다는 이야기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선재길의 명물, 섶다리 오대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선재길을 걷다 보면 중간중간 여러 다리가 나타난다. 돌다리,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