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볼일이 있어 들런 김에 전화를 드려 직접 찾아 뵙고 인사도 드렸다. 돌아오는 길에 들런 곳이 진부 5일장이다. 지금 5일장이 다 그렇겠지만, 대형마트, 백화점 들이 이제 작은 소도시에도 들어서서 동네 구멍가게를 비롯해서 재래...

4색 풍경 5일장 나들이 - 진부 5일장 우리도 한번, 장보러 가세 풋풋한 인심과 구수한 사투리 가득한 시골장터에서 만난 강원도의 봄. 봄나물 산나물, 올챙이국수 한 사발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진부장으로 오드래요 “어이쿠, 그 놈, 참 복스럽네!” “개...

정 찾아 떠나는 장터여행 - 진부 5일장 사람 냄새 그윽한 장터 장터에서는 사람 냄새가 난다. 국밥 한그릇에도 인정이 넘쳐나고, 걸쭉한 막걸리에 취해 추억을 주절거려도 그림이 된다. 뉘집 아들 출세한 얘기며 처녀 총각 눈맞은 얘기며 온갖 소문들이...

시원한 곳입니다. 예약 필수... 혹 주문진 가시면 이집에서 생태찌게 드세요.. 속 확~ 풀어 줍니다. 아침식사도 합니다..ㅋ~ 진부시장에서 오래만에본 말표 고무신. 감회가 새롭습니다. 좌판 물건이 시장 답습니다.. 옥수수 국수 짧게 뽑으면 올챙이 국수...

집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테라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저렇게 모여 있으면 아~~~ 오늘이 장날이구나 하고 알수 있어요 저희 동네는 하루에 버스가 6번 밖에 운행을 안해요... 그래서 옛날에는 시집가면 그집 귀신이 된다고 했나봐요...

[평창]3일 장터음악회 평창 진부5일장 ( 사회면 2006-6-3 기사 )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평창군 진부면 진부고등학교 관악부학생들이 주관이 돼 지역 주민들과 기관·사회단체들의 후원을 받아 개최하는 제3회 사람사랑 장터...

초록의 아우라가 퇴색하는 가을 날, 따뜻한 기억 하나 주머니에 담고 대관령 고갯길로 나서 본다. 못난 우리 이웃 그득한 진부 5일장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이발소 앞에 서서 참외를 깎고/ 목로에 앉아 막걸리를 들이켜면/ 모두들...

3,8일 오일장 간식들

포남동 - 십원집청송점 1인분 포장 아주 굿 진부5일장(3일,8일)에서 사온 오이지 넘 쪼아요 1개 1,000원인데 아주 많이 사다 쟁였는데 다먹어가서 담주에 사러 5일장 가야해요 파김치는 어제 사무실에서 다듬고 저녁에 집에서 조물조물 ㅋㅋ 근디 왜?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