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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그 강아지 귀엽다고 걔 보러 그 설렁탕집 가는 사람들이 더 귀엽죠 ㅋㅋㅋ

것이 낫다. 11시 30분 이후라 빈 자리들이 많아서 적당한 곳에 앉아 음식을 자원봉사자에게 1그릇 청하니 바로 잘 차려진 설렁탕을 가져다준다. 혹자(或者)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공짜 설렁 탕이니 맛도 별로고 고기도 별로일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담았어요. 무를 소금.뉴슈가에 절여두고 고추가루.생강가루.다진마늘.액젓.새우젓. 설탕 쬐끔.야쿠르트.양파.대파. 절여진 무는 채반에 건져두고 양념 먼저 섞으면서 새우젓은 주물러서 으깹니다. 무를 섞어 버무리면 끝이지요. 지금 맛봐도 진짜...

횡성한우의 사골과 고기로만 가마솥에 끓인 진한국물의횡성군에 위치한 통나무가마솥설렁탕 맛집입니다 식당전경 손님상에 오르기전 횡성한우살고기를 넣어 다시한번 끓여내갑니다 횡성한우와살고기를 우려내는 가마솥 식당전경 맛나게 차려진 손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