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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은 아들 같은 존재다.) 두 달여.. 치료를 잘 받고(많이 힘들어했고 지금도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니지만) 퇴원을 했다. 힘든 치료로 식사를 못해 체중이 십 킬로 넘게 빠졌다. 논산 집과 서울 병원을 오가며 병간호를 했던 동서도 살이 빠졌다. 직장...

지인, 아들딸 며느리, 사위가 있어 행복하다. 에이브러햄 링컨 명언 중에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고...있으니, 뭐 크게 잘못 될 것이 있으랴! 나는 겨우 희수(喜壽)의 나이에 이르러서‘마음을 비우고 사는 법’을 조금 깨달았다...

찰리정님~~~~~~~~~~~~~~~~~~~~~~~~~~~~~~~~ 지랄하고 나이 안먹고 싶은데 떡국을 끓여서 아들하고 먹고 말았습니다 빼도 박도 못해요 이젠ㅋㅋㅋ 진시몬 / 내여자 양지원 / 선물 찰리정 / 기타 라이브

우리들 나이에 접어든 부부가 서로 나누는 대화입니다~ 딸.자식 결혼시키고난. 부부의 허전한 마음을 나누는 이야기 입니다...주더니만 어째 지덜도 형편이 안좋은가 용돈도 없어져 버렸어- 아들은더이상 내자식이 안야~ 딸도 더이상 내자식이 안야~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