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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를 건너는 준·희님 천반산에서 준·희님께서 찍어준 기념사진 터미널입구 일번지식당에서 점심(다슬기수제비 \7,000*3) 13:55 진안터미널-(시외)-전주시외터미널 14:44도착 준·희님은 한 장 남았다는 15:00 부산행 표를 사서 먼저 떠나고 우리는...

아가페 루실라자매님 계옥이랑 진안 마령에서 다슬기를 잡아다 끊였다. 남편이 맛있다 했다.성공이닷~ㅋ

제공 수제비 올갱이국에 막걸리 1병으로 고병선 선배님, 소주를 마시는 임대장님 박교수 님 테이블메이트님들과 건배 즐거운 식사 합니다. 10.3km/4시간 0분 초반 잡목과 암릉길 깃대봉 오름길은 초주검 길였습니다. 깃대봉 이후는 고속도로 옛날 회문산...

축제기간이라 선배들하고 콧바람 쐐고 왔습니다. 처음가본 곳이라 마냥 신기했는데 날씨가 더웠다는거.... 점심은 맛있는 다슬기 수제비 한그릇 뚝딱먹고 근처 용담댐가서 경치구경하고 왔습니다! 군산 오는길에 숭림사 들리고..역시 여행은 즐거운 거네요!

진안정천면에서 운장산등산 계곡도멋있고 등산로도 임도로되여있어서 너무좋으네요 하산길에 다슬기수제비 고로쇠막걸리 한잔마셔네요

여름 별미가 따로 없다. 당뇨에 밀가루와 감자가 좋지않아 멀리 하다가 생각이 난게다. 2인이 가면 다슬기전도 주고 진안에서 잡는다는 다슬기에 수제비를 듬뿍 주어 만원이 아깝지 않다. 손님이 꽉 차는걸 보니 장사도 잘되고 되는집은 아무리 멀어도...

발~~~~^^* 진안 백운쪽으로 향하며 드라이브도 너무 즐겁습니다. 산행지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니 취나물이 지천이네요. 개인적으로 취나물은 이미 왠만큼 채취한후인지라 눈에 많이 띄는 어수리도 채취하고, 상상님의 도움으로 참두릅도 많이 채취...

국수, 수제비, 범벅같은 음식이 흔하며, 특히 늙은 호박으로는 호박죽이나 꿀단지 범벅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떡에도 많이 쓴다. 굴이나 조갯살로 국물을 내어 날떡국이나 칼국수를 끓이며 겨울에는 청국장을 즐겨 먹는다. 경상도 음식처럼 매운 맛도 없고...

서서 진안군과 경계를이루고, 마을 앞으론 장수군 장수읍 수분령의 뜬봉샘에서 발원한 금강이 하늘의 은하수처럼 흐르고 있는 바, 마을은 그 강줄기를 살짝 비켜서서 동남쪽 양지 바른 곳에살포시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명당이라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