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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진안으로 갔다. 소부네에서 4박 5일 동안 지내게 되었다. 은서 언니랑 겸이오빠도 함께하기로 했다. 엄마랑 같이 있다 보니깐 자꾸 의지하게 되고 집에 가고 싶어졌다. 엄마랑 얼른 작별 인사를 하고 소부 님과 말씀을 나눴다. 잡초 뽑기를 하고 숙소...

전북 진안) 설악산 : 2회(한계령-중청-천불동) 남해 금산 : 1회 청량산(경북봉화) : 1회 충북알프스(속리산) : 1회 영남알프스 : 1회(능동산-천황산-재약산) 달마산 : 1회 (해남, 정기산행) 종주산행 : 강남5산 (청계.우담.바라.백운.광교...

곁에서 인생의 벗(?)으로 함께 가시는 나의 시어머님 , 그렇게 우리는 운명의 고부관계가 되었다 "媤"자 들어가는 시금치도 보기 싫다"?! 그러나 무슨聯일까 ? 어머님과 나와의 관계는 사랑이었다 서로사랑했었다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라며 지극히 사랑해...

나게 족발을먹고 모자란양은 쟁반국수로 대신하며~ 해서니에 특별한발표를햇던장소!!ㅋㅋ 대전모임떠나게댄다구 막작별인사...그러기없긔~!!!!!!ㅎㅎㅎ 뿅~~~~☆ ㅋㅋㅋ현욱오빠~내가사진안찌글줄알아찌~ㅋㅋㅋㅋ 아~나에이몰카실력은 차암 써먹을만한데말...

도착한 진안 윗양명에는 11시 태양의 따가운 햇살이 올망졸망한 9개 봉우리에 반사되어 장관을 이루고 꿈을 꾸듯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산의 세상으로 가는 길은 가혹하리 만큼 가파르다. 명산일수록 초입이 어렵나보다. 한참을 급경사 길을 따라...

늙음과 인생의 끝으로 가는것을 삼대삼합 세가지 거대한것과 교만한것이 나타나며 GR EAT [ 거대한 ] --> [ EAT 먹는다...하는자의 형상 , 화장실 ( 화장터 ) ( TO IL ET ) 돼지고기 ; 왕족발 막걸리 ; 교만 , 막창 ( 마지막날 ) , 주님 ( 아도나이 , 돈다...

텐데.... 진안 마이산 관광지 옆인 우리 땅은 뭘 해도 좋은 땅이다. 그때는 엄마 마음을 몰랐다. 나는 그저 농촌일이 많은 것이 싫었다. 왠지 엄마 옆으로 이사를 가면 머슴이 될 것 같은 생각이 강했다. 일흔이 훨씬 넘은 작은 아버지랑 엄마는 사리갯제...

행복한 인생 만들어 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웃으면서 행복한 하루 시작하기요~~^^ 저번주 출석부 예고대로 전북 진안의 불가사의 마이산을 찾습니다. 우뚝 솟은 말의 귀때기를 찾아서... 그리 높지 않는 산세지만 오지 깊숙히 자리잡은 마이산...

푸짐하다,, 족발에 소주 한잔과 막걸리 한잔에 세상시름 잃고 즐거움에 함지박 같은 웃음으로 오늘의 힘든 산행에 대한 보상이듯 행복해지는 시간이다,, 행복해지고 난 뒤의 힘겨움은 너무 많이 먹어서 다시 산을 오르는데 힘이든다는것, 그래도 가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