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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진양기맥은 다른 어떤 정맥이나 기맥 마루금보다 훨씬 더 다채로웠던 듯하다. 길지 않은 마루금에서 기백산과 금원산은...지는 산꾼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를 거듭하여 마침내 종주를 마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한마디로 다사다난(多事多難...

낙남정간이라고 부르는데 동의를 하지만 산경표에서 정의한 이름을 훼손하지 않고 지킨다는 의미로 낙남정맥으로 불러야 할 것입니다 빠진부분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북한강이나 남한강은 바다까지 가지 못하고 한강에게 그 물줄기를 내주고...

대간과 정간, 정맥에 대한 개념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한반도 국토지리에 대한 탐방과 조사는 삼국시대부터 있었겠지만 자료상 전하는 기록은 고려시대부터 있었습니다. 이어서 조선시대에도 여러 학자들의 저술에서 백두대간의 용어를 발견...

정맥(정간)(두류산-서수라) 02) 청북정맥(마대산-낭림산-마곶) 03) 청남정맥(마대산-낭림산-광량진) 04) 해서정맥(두류산-화개산-장산곶) 05 )임진북예성남정맥(두류산-화개산-진봉산) 06) 한북정맥(추가령-장명산)(남한구간 8회-10회) 162Km 07) 한남금북...

岐脈)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는 조선조 때 공인된 지리 개념이다. 산맥 이름과 순서는 1.백두대간(白頭大幹) 2.장백정간(長白正幹) 3.낙남정맥(洛南正脈) 4.청북(淸北)정맥 5.청남(淸南)정맥 6.해서(海西)정맥 7.임진북예성남(臨津北禮成南)정맥 8.한북...

만났다. 이어 오르고 내리기를 몇번 한림면으로 넘어가는 포장도로를 내려서려는데 경사가 심해 여간 불편하다. 낙남정간이 진양기맥보다 구간 거리는 길어도 조금 수월한것은 진양기맥은 길이없어 낫으로 길을뚫고 독도에 상당히 유의해야 하지만 낙남...

진주 진양호까지 이어진 일명 진양지맥도 함께 종주 할 예정입니다. 남강기맥(일명:진양기맥 일부구간+우봉지맥)은 수계의 경계...남강유역의 남.서쪽은 백두대간과 낙남정맥이 울타리로 하고있고. 남강기맥+진양 지맥의 도상거리는 약:187km이다. 출발...

없겠지만 낙남정맥을 종주하는 정맥꾼들이 가화강의 다리를 건너면서 정맥이 끊겼다고 통탄하는 일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진양기맥은 공식명칭이 아니다. "태백산맥은 없다."의 필자인 조석필씨가 산경표를 더욱 유용하게 쓰기 위하여 산경표에서 이름을...

산줄기로서 낙남정맥과 함께 진양호를 에워싸는 산줄기이기도 한다. <진양기맥은 공식명칭이 아니고 「태백산맥은 없다」의 필자인 조석필씨가 산경표를 더욱 유용하게 쓰기 위하여 산경표에서 이름을 얻지 못한 몇몇 산줄기를 기맥으로 부르자고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