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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진영~부곡~영산~현풍~고령 등 국도를 이용하였다. 고령 개포동 석조관음보살좌상/경북 유형문화재, 경북 고령군 개진면 개포리 산비탈에 축대를 쌓아 보호하고 있다. 광배 뒤에 명문(銘文)이 있다. 고려 성종 4년(985년)에 만들었다. 군에서 관심을...

수산교차로-수산대교-대산-김해 진영, - 14번 국도(1042번지방도) : 진영-설창교차로-진례-장유-김해-부산 구포-서면-교통부-부산진역-부산역 ☞ 숙식 : 김천 점심, 영산 저녁/부곡 찜질방 숙박/부산 구포 점심 충북 영동-경북 김천 경계(추풍령 고개가...

아니고 국밥도 아니고.....어쨌거나 뱃속에 들어가면 어차피 섞일것이니 그냥 먹으면 되는겨, 물김치 그릇이 따로 있어 그나마 다행이였다. 후루룩 쩝쩝쩝'' 맛이 있었다고 말하긴 쫌 그랬다. 이른 새벽부터 음식을 장만 하느라 수고하신 모든분께 감사...

창녕~영산~칠원~창원~황사진~양산~동래로 이어졌다. 영남대로는 19세기 말까지 한양과 경상도 지방을 연결하는 공로(公路)로서 명맥을 유지했으나 일제의 철도 건설로 기능이 약화됐으며, 자동차 교통의 발달로 역사속으로 점차 잊혀졌다. (2) 양산길 부산...

국도 진영휴게소 도착 ▣ 20:01-도시철도 3호선 강서체육공원역 도착 ▣ 20:08-구포 도착 ▣ 20:13-도시철도 2호선 모라역 도착 ▣ 20:41-부산 2호선 문전역 도착 ▣ 20:50- 583번 시내버스 이용 ▣ 21:05- 집에 도착(귀가) ※ 총 도상거리 : 18.9km(백두...

각 진영에 속했던 무관직)가 주둔했던 곳으로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 관할의 격포진이 있었던 곳으로 봉수대 역할이 컸다. 봉수대에 있는 2등 삼각점(위도 23 / 1997재설) 내가 오늘 걸었던 갑남산 구간을 뒤돌아 본다 변산지맥의 끝지점인 격포항이...

스님과 영산중재 회원 스님들을 청하여 영산재를 지냈다."고 했다. 또한 훼손된 탑의 모습은 대통령 박정희라는 이름을 누군가 정으로 쪼아 버린 것이라고 했다. 제1회 영산재를 안내문에는 탑의 전문이 적혀 있었다. ▲ 누군가 정으로 쪼아서 훼손된...

순대국밥집을 만나게 된다. 암퇘지의 내장에 선지를 넣은 것을 암뽕순대라고 말한다. 동네 잔칫날이면 돼지를 잡아 선지피에 파, 마늘, 콩나물 등 갖은 채소를 섞어 대창 속에 넣고 쪄 먹던 습관이 이어진 것이다. 장이 서는 전날이면 피 순대와 내장 등을...

민족의 영산 지리산이 잘 보인다 해 지리망산(智異望山) 옅은 연무로 먼곳은 볼 수없어 안타깝다. 5분정도 내리다가 조금 편편한 곳에서 모두들 점심을 먹는다. 누가 막걸리도 가져와 한잔 한다. 문정희가 더운 국화차 한잔을 준다. 시원함과 정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