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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대 갯바위에 파래와 진주담치들이 어우러져 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는 말은 바로 진주담치에 밀려난 홍합의 처지를 빗댄 듯 하다. 원래 홍합은 토산종 담치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비슷하게 생긴 담치들이 우리 연안으로 들어오면서...

우리들이 알고 있는 '홍합'은......몇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3가지만 살펴보면 표준명... "홍합" 표준명...."진주담치" 표준명...."녹색홍합"...입니다 이중에....가장 논란이 되는 "홍합"과 '진주담치"를 살펴 보면 파란색 원형을...기준으로 살펴보면...

우러 나오고요 본재료 보다는 궁물맛으로 먹는분이 많습니다 복습해 보면 우리들이 흔히 먹는 홍합은 표준명 지중해담치(진주담치) 이고요 99.9% 이상이 양식인데 사진이 자연산 표준명 홍합은 사실 저도 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지금껏 2번...

◎ 진주담치 : Mytilus edulis Linnaeus (= Mytilus trossullus (Gould)) – 담치 1) 방 언 : 홍합과 동일. 담채(淡菜), 동해부인(東海夫人), 섭(죽변), 홍합, 개섭, 나일론담치(부산, 마산) 2) 외국명 : (영) Blue mussel, Bay mussel, (일) Murasakiig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