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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16일 오늘 초계정씨 대사성공파 진주종친회원의 많은참석으로 납골묘 벌초를 하게되었읍니다. 울산, 부산, 창원에서...불을 피워 박멸하고 진드지 퇴치용 스프레이을 바르고 안전사고 없이 무사하 마쳤습니다.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조상님의...

어제 9월 4일은 뜻 깊은 날이자 사고를 친 날이다. 역사학자나 보학자도 아닌 醫師가 문헌하나로 큰 수확을 얻은 것이다. 조상들의 묘소에 벌초하러 가는 후손들로 고속도로는 콱 막히었는데 난 벌초해 놓은 알수 없는 묘소를 찾아나선 셈이다. 가는곳은...

경남 진주 출생)에게 ‘적요’는 너머에 이르는 길이며 정신의 공터이다. 고비사막의 모래 폭풍를 뚫는 견인주의자의 참혹한 실존이다. 그녀의 “당신”은 절해의 고독한 섬이다. 은유는 그녀의 슬픔에서 흔들리는 불안이 된다. 조곤조곤 풀어내는 말의...

같이 진주에 갔다. 제일병원에 갔는데 이비후과가 없다고 해서 그 옆의 이비후과에 가서 진찰을 밨았다. 염증 등 특별한 문제가 없어서 의사 선생님이 양쪽 귀를 청소해 주셨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병원밖 벤치에서 아내와 같이 고구마로 점심을 대신하고...

말라고.... 진주아줌 이 장성호 에 다시 온걸 보니 아줌도 사랑을 하긴 하는가보다 ㅎㅎ 기울듯 말듯 한 조그마한 나룻배 한척이...두고온 마눌한테 쫒겨 나지는 않을것 같다 조상 묘 찾아 벌초 하러온 사람들이 간간히 눈에 띈다 요란한 예초기가 굉음을...

출생, 진주사범을 거쳐 건국대 졸업, 교직에 투신, 각급학교 교사를 거쳐 ‘92년 부산 개금고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정년 퇴임, 월간 「수필문학」으로 문단에 등단, ’87년에 회갑 기념으로 첫 수필집 「보통 사람을 기르는 교육」상재, ‘92...

거창에서 벌초를 하고 생초로 내려와서 쏘가리매운탕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아버지차로 부산으로 출발했죠.... 생초정류장에...역시나 180KM로 질주를... 주의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 진주분기점에서 남해고속도로진입해서 얼마안가서 고속도로 정체에...

뜻밖의 사고로 김대건 신부는 지방 관헌에게 체포되면서 병오박해가 일어났다. 병오박해는 김대건 신부와 관련된 신자들의 체포에 그쳤으므로 그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았다. 조선대목구 설정 이후 계속되는 박해 속에서 선교사들은 지방으로 피난하는...

도트프린트에서 감열지로 바뀌었더군요.. 돌아오자마자 다시 벌초를 떠났습니다.. 저희 큰집식구들과 같이 차를 2대가져가서...오늘 남해선정체 장난이 아니더군요.. 일단 사고때문에 진주에서 문산까지 정체, 지수에서 산인분기점까지 정체, 장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