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2월입니다 비타민ㆍ하얀그림님이 또봉이에서 토봉이통닭 10마리로 치맥과 오뎅탕우동으로 운영위원들에게 만찬을 배 풀어...총무님에게 부산 남포동 영심빵을 한아름 택배로 보내주시고 진주님이 급 번개로 1박2일동안 집에서 귀한 음식들과 희귀한 와인...

시작으로 명상 사진에는 빠졌는데 단백질이 빠질수 없어 통닭(간장,후라이드)가 도착하여 먹으면서 소감과 선배도반님들의 수련...올라가는 길 천태극이 같이 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29일 저녁 진주로 내려오는 길 밤하늘에서도 천태극이 같이하고 있음...

서대신동 골목시장안에 내가 과일장사할때는 유 호권내 집하고 이 종원이 집이 있었다. 호권이내는 통닭집을 하다가 진주 상평동으로 이사간후로 한번도 보지를 못했다. 이 종원이 집 아버님은 우리 아버지와 친목계를 하던 사이였고 총무가 못집을 하시던...

거제리에 있는 진주 통닭 가게 입니다 간판 가게 입구에 있는 생닭들 메뉴판 양념 통닭 양념 똥집이 기본 안주로 나옵니다 바삭 바삭 하고 쫄깃한 이 똥집으로도 소주 한병을 거뜬하게 마실 수가 있습니다 ^^ 똥집을 양념 통닭 소스에 찍어서 먹습니다...

자리를 물려주고 하나, 둘씩 없었졌지만 간혹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는곳이 있답니다. 진주통닭...남문시장 입구에 있는 통닭집입니다..예전부터 남산동에서는 이름난 통닭집이었지요... 아직까지도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게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딸에게 톡이 옵니다 "통닭 안시켰어요" "김수선화님 앞으로 배달왔습니다" 라고 "엄마 집에 치킨이 배달왔어" ㅋ ㅋ 인연오빠가...맛 있게 먹었는지 몰라요 인연오빠 고운인연 고맙고 감사합니다 감동 감동 오빠 이사가시면 꼭 반사 ㅋㅋㅋ 진주에서 보내...

마음을 달랠려고 간단히 번개를 하려고합니다... 장소는 스튜디오에서 조금 떨어진 다들 이름 한번 들어본 "거제리 (구)진주통닭2호점" 사장님이 내일 그 앞가게로 이전하면서 가게 상호도 바꾼다고 해서 그쪽으로 장소를 잡았습니다... 우리 9월반 동기분...

또 사라지는 분위기입니다. 그 이유가 가격만 싸고, 먹을게 없을 정도로 작은 닭이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 여전히 진주통닭의 이 옛날 통닭은 그 나름의 매력과 가치가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다만, 가격에서 각자의 판단에 따라서 여러 다양한...

봉투에 싸들고 오시면 어찌나 맛나게 먹었던지.. 그 맛을 잊지못해서 먹는 사람들이 많을거같다~~ 거제시장 안에 위치한 <진주통닭> 집을 가 봤다..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 가서 먹어보니~~ 오.. 차림표..프랜차이즈 업체와.. 비슷한 가격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