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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국밥집 스타일입니다. 찌짐이....방아향이 향긋하게 납니다. 보통 성의없는 찌짐이 보면 내용물보다는 입에 밀가루반죽이 씹히는데 찌짐이 먹을만 합니다. 고추와 양파...마늘.... 듬뿍 줍니다. 고추 두개 달랑 양파 세네쪼가리 달랑이랑은 스케일이...

길로 가야 한다. 백운사는 신라 말 선각국사 도선이 세웠다고 전하지만 고풍스러운 맛은 없다. 8부 능선쯤에 있으나 산 아래 경치는 보이질 않는다. 문화유산인 목조 아미타불 좌상은 무량수전에 있을 것 같은데 문이 안 열린다. 대웅전을 찍고 있으니...

타고 진주역으로 다시 택시를 타고 사리마을로~~ 새벽 4시30분에 나와서 11시에 들머리 도착 들머리 까지 오는것도 힘들다. ㅋ 국밥집에서 밥먹고 12시에 출발 하자고 해서 식당으로 가서 산우님들과 인사를 하고 든든하게 배를 채운다. 화대종주때 봣던...

나오고. 후미팀의 점심을 예약중인 가야 밀면집. 선두팀이 몇몇 남았으나 산행을 쉬지않고 이어갑니다. 새벽에 먹은 돼지국밥으로 아직 속이 든든하거든요. 외인부대 3인방에서 2명이 늘었습니다. 새로 클럽에 자연스럽게 합류한 산님. 대전통영간...

기념일 진주집 - 콩국수 여의도홍대포 - 해천탕 화포식당 - 고기 평가옥 - 평양냉면 스시아라타 - 오마카세 기념일 이로도리 - 오마카세 기념일 이타마에 - 이자카야 오복수산 - 카이센동 세상의 모든 아침 - 파인다이닝 기념일 <광명, 철산, 온수, 오류동...

절충장군 진주하공' 묘석만 외롭게 서있어 보는 이를 씁쓸하게 맹근다!~ 포장도로를 따라가다 갈림길에서 신덕마을로 내리서이 한창 더분 낮시간이라 그런지 밭에는 부지런한 영감.할마이들도 한밍 안보이고 전부 방콕을 하고 있는지 기척이 없다!~ 다리를...

먹는 국밥이나 먹었지, 국수, 그것도 차가운 국수는 양반이나 즐기던 귀한 음식이었다. 냉면이 평양, 진주, 해주, 함흥 등 교방 문화가 발달한 도시에서 유행한 것이 우연이 아니었다. 심지어 차가운 냉면은 술을 마시고 달아오른 체온을 떨어뜨리고...

향한다. 돼지 국밥집에 들러서 아침인지 점심인지 한 끼 먹고 나오니 언놈인지 잡히면 아주 짤라 버릴 글인데 다행이라면 가위는 그려지지 않았다는... 남의 집 담벼락에 소변보는 분들 참고하시고 고성군 마암면 미래교육 지원센터 앞에서 평부 마을...

안했었드랬죠. 언젠가... 진주를 거쳐 부산을 갈일이 있었는데... 배는 고프고 마땅히 가야할데는 몰라서 헤메다 들어간 국밥집. 걱정반 기대반으로 돼지국밥을 시켰는데... 오마이 잣. 지쟈쓰. 세상에 이런맛이!!! 순대국밥 따위는 개나 줘버릴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