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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달은 우물이 아닌 하늘에 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산사 속 무욕(無慾)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려냈다. 금오지에서 바라본 월아산 일출. 진주 월아산에도 멋진 달이 떠오른다. 산의 형상이 치열을 닮아 ‘어금니 아’ 자를 써 월아산(月牙山)이라 한다...

장군대산(482m)→두방사 →삼거리 →과수원 →임도 →굴다리 →문산 (산행거리 약 13.3km,산행시간 약 4시간 50분) ※오늘은 금오지를 출발,국사봉,장군봉을 거쳐 문산성당쪽으로 하산 하기로하고 금산농협 앞에서 출발했다.구름과 안개가 자욱해 조망이...

천왕봉. 진주 집현산등을 바라 볼 수 있지만 흐리고 안개로 바라 볼 수 없었다 작은 돌탑들이 있는 곳을 지나 층계를 내려가면 2차선 도로 달음산 고개에 닿고 임도따라 오르다 임도 우측 길로 들어서면 급경사에 다시 작은 돌탑을 많이 쌓아 놓은 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