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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흙밭에서 놀지~~ 201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건 나이가 들어서 할 놀이가 아니네요. 젤 사랑하는 손녀의 초등학교 입학 후 생일이라고 진주까지 가서 장봐오고 떡담에 떡케잌 주문하고 새벽부터 김밥,샌드위치,불고기하느라 허리가 뿌사질라합니다. 며느리는 과일,스파게티,음료,장식 담당.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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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초의.....모종과 꽃만지기... 2010.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와...떡담 총각이랑... 상미양이랑...헤어지고나서.. 모종을 샀습니다... 비 온뒤에 심어야 한다고 그래서.... 그런데 일요일도 비가 옵니다... 나의 생에 최초 야채밭이 걱정이되어서 나가봤습니다.물빼기 작업을 해야하는지.. 싶어서.... 그러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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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201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멀리서 친구가 오니 이보다 반가운 일이 어디 있으랴.. 고맙데이 연걸아 ~~ 가깝지도 않은 진주에서 부산까지 온 것도 고마운데 .. 친구들 줄거라고 떡을 3개나 가져와서 현숙이 경환이 나한테까지 떡담을 주고가니 가슴이 먹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