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 명지대 백마문화상 소설부문 당선작] 윤해수 석시은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인용 샤브가 만 오천 원이었고 양이 많지 않았다. 그럼에도 웨이팅은 쌓였고 웨이팅 시간은 최소 한 시간이었다. 디는 두 달 전 이곳을 와본 적이 있었다. 손님의 신분으로 한 시간 삼십 분 동안 웨이팅을 하고 나서야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여긴 직원...
-
주당의 100장 꽉 채운 여기저기 맛집 추천 2탄 2023.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명도 못 봤어 성북동 조비스그릴 내가 필리핀 음식 진짜 좋아하는데ㅠㅠ 여긴 정말 필리핀 그대로의 맛이야 튀긴 삼겹살 느낌의 리엠뽀와 오징어바베큐 푸싯 모닝글로리 깡콩이랑 갈릭라이스까지 다 시켜야 해 갈릭라이스는 ㅠㅠ 왜 집에서 하면 저 맛...
-
9월26일 뉴스브리핑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도, 진주 12도 2. 사모펀드가 최대주주인 상장사, 최근 10년간 3배로 급증 → 한샘·롯데손보·남양유업 등 21곳서 58곳으로 확 늘어나. 산업 생태계를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는 사모펀드의 순기능도 있지만, 경영권 분쟁, 기술 유출 등 투기 자본 행태에...
-
240918 해외원정 투어 중국 태항산편 ........... 2일차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여명으로 늘어난다. 10위엔에서 20위엔.... 그렇게 필요한사람은 비닐옷으로 완전 무장... 우산을 들고 출발한다. 전동차로 5분여...... 도화곡 계곡으로 들어 선다. 미끄러운듯한 계단길.... 입구에서 신발 보호용(물)커버를 사서(10위엔) 신어신분...
-
중국여행 넷째날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강(양쯔강과 자린강합류) 야경 홍애동(90도 절벽에 세위진 목조건물에 홍등이가득)거리 그유명한 중경 샤브 양쯔강 쿠르즈선 유람선에서 민들레님. 라일락님. 진주진우님 화려한 홍애등 엄청난 인파에 놀랐습니다 야경후 홍애동 거리에 몰려든 인파 수백...
-
[전봉관의 해방 거리를 걷다] 좌익의 경찰 조직 와해에 맞선 남한 첫 치안총수 조병옥 박사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군 진주 때까지 자리를 지킨 일본인 경찰은 90% 이상이었지만, 한국인 경찰은 20%에 불과했다. 9월 14일 군정장관 아널드 소장은 ‘자생적 치안 단체’의 해산과 근무지를 떠난 조선인 경찰의 복귀를 명령했다. 하지 중장은 남한의 치안 총수로 한국...
-
팔선생 제주도 청춘여행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0만명을 청나라에 보낸 조선 16대 왕 인조. 또 1910년 드디어 한일합방을 당한 조선 27대 왕 순종. 모두가 치욕적인 조선 임금들이다. 부끄러운 역사이고 없었어야 할 조선 왕들이다.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 불쌍한 민초들- 소주맛 구별하는 우리...
-
서울 중식 맛집 BEST 11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명이 둥근 회전식 식탁에 모여 앉아 여러가지 요리를 시켜놓고 나눠먹는 일이 흔하듯이 무릇 더 많은 인원이 모일수록 좋은 것이 중식이다. 냉채, 고기, 해산물, 탕, 식사까지 맛보고 싶은 다양한 요리들을 쉐어할 수 있는 재미가 있는 게 중식의 묘미...
-
네팔 랑탕 트레킹 3일(샤브루베시~라마호텔) : 야크의 길을 따라 스마트하지 않은 세상으로 2019.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히말라야의 진주, 랑탕 계곡> 랑탕은 1971년 지정된 네팔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영국의 등반가 틸만 윌리엄(Tilman, Harold William. 1898-1978)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라고 극찬해서 유명해진 곳이다. 1949년 영국인 탐험대에 의해 세상에...
-
진주C-26 (광덕사지터-천왕봉-장터목) 2009.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진주IC옆 주차장에서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눈후 대충의 일정에 동의를한후 출발하여 중산리주차장에 입성을 합니다. 때마침 대기하고있던 법계사경내버스에 탑승하여 자연학습원까지 쉽게 오릅니다. 버스에서 하차하여 공동의 준비물을 분배하여 페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