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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으니 반성 수목원이 나왔다. 입구 매표소에서 여동생에게 전화를 넣었더니 아니 글쎄, 여동생은 인천에서 외손자를 보고 있다고 했다. 내용인즉 지난해 연말로 정년을 맞아 남은 여유 시간은 출가시킨 딸네에서 쌍둥이 아기를 돌본다고 했다. 바로 손위...

습관이 반성 된다. 이리저리 굽어 돌고, 비실비실, 삐뚤 빼뚤 허위적 대며 지쳐 떨어질 때쯤 용안사 산문이 눈에 잡힌다. 저기가 거기다! 마음만 먹으면 일은 이루어지고, 마음 가는 대로 몸이 따라간다. 에스빠냐 Espana 말을 하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들고 반성의 시간을 가졌던 어린시절 수학여행갔을때가 생각나더라구ㅋㅋ 잘가ㅠㅠ 등은 꼭 저렇게 쌍쌍이 띄워주더라구ㅋㅋ...ㅋㅋ 서부정류장으로 가는길에 항상 보이던 안경!! 오늘도 진주오는길에 봤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더라구 공룡도 있고...

함양 맛집, 크게 늦지 않게 도착하여, 푸짐한 한 상 뚝딱하고는 숙소 일두고택을 향하는 길.. 조금 서두르면 저물지 않은 볕의 일두고택을 한바퀴 둘러볼 수 있으리라 계획도 했었지만, 아무래도 첫날 답사의 빡빡한 일정이 그거까지는 허락하지 않았네요...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해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순간 '왜, 대구로 놀러오지? 볼 것도 먹을 것도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곧 나는 진주로 여행가는데, 그는 대구로 온다는 것이다, 문화와 역사가 숨쉬는 곳에 사는 분이 대도시로, 40만의 소도시...

경상남도 진주시 맛집) |작성자 아케론 여러분은 술드시고 다음날 주로 어떻게 속을 푸시나요^^? 전 냉면으로 자주 속을 XX@XX 어제 상대동 반야월막창에서 사천사는 유부남 친구와 매운 오도독에 소주 한잔하고. 오늘 호탄동에 있는 황포냉면...

이만 반성하러 오시라 그러나 굳이 지리산에 오고 싶다면 언제 어느 곳이든 아무렇게나 오시라 그대는 나날이 변덕스럽지만 지리산은 변하면서도 언제나 첫 마음이니 행여 견딜만하면 제발 오지 마시라 설렘과 기대.. 희열.. 환희!!! 그 과정속에 요동치는...

바람 쐬러 반성수목원 고!고~ 션한 날씨에 맑은 공기,가족이랑 함께 하는 힐링 나들이 넘 조으다~~~~~^ 진주대박 맛집 '하연옥' 우리단골은 칠암동 진주사천냉면인디, 브렉타임으로 발길돌려 도착! 완죤 대박!한 20분 기달려 맛나게 푸짐하게 먹고 왔으여~~~

역시 코로나영향으로 문을 닫았다! 경남 수목원 뒷 "보잠산" 등산 안내도. 반성시장 순복이네 국밥집에서 중식 해결.(맛집) (구)반성역 현재는 자전거길에 커피집으로...(라떼 한잔하고...) (신)반성역. 폐쇄된 갈촌역. 진주역 도착하여 승용차로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