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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이후가 되니 손님이 좀 줄더군요.. 국수집에서 바라본 진주여고.... 진주여고 정문 반대편 골목.. 한 블럭 위치에 간판도...국수방.... 평상 두개에도 사람들이 앉아 먹거나 대기중..... 이 집 국수는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3천냥...... 양은...

자리나길 기다리시는 손님들도 계십니다. 금정역 먹자골목에 있어 주당들에게 아주 인기있는 해장음식입니다. 진주의 진주여고 앞 간판도 없는 국수집과 함께 composer가 아주 좋아하는 멸치국수집입니다. 금정역 부근에 오시면 한 그릇 드시고 가셔도...

진주 여고 건너편 주택가에 자리한 국수집 상호도 간판도 없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여러해 전 아주 오랜 세월동안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하셨었는데 장사가 신통치 않았었나봅니다 어느날부터인가 구멍가게를 접고 국수를 말아서 팔기 시작하셨는데 이게...

가격 3000냥 양도 많고 국물맛이 정말로 맛있는 국수~ 위치는 진주여고 맞은편에서 약간 옆쪽으로 더 가면 큰골목 입구쪽에...늦게까지는 안하고 재료가 다떨어지면 문닫는걸로 압니다. 언제 떨어지게 될지는 모르지만...일찍 가보세요 국수 좋아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