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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오면 가끔씩 들리는 집.... 아니 올때마다 가서 먹고픈 집.... 의령소바집입니다.... 요즘 진주에 많이 생기는 의령소바 체인점들과는 전혀 다른, 깊이 있는 맛의 의령소바집입니다. 위치는 경남교육연수원(창원시 봉림동) 입구에 있습니다. 이곳...

물이 진주에서 흘러온 남강이다. 바윈는 솥단지처럼 생겼다고 해서 정암(亭巖)인데 이곳은 홍의장군 곽재우가 의령쪽으로 넘어오는 왜적을 물리친 전적지다. 왜병 2만명과 싸운 의병수는 불과 1천명. 20:1의 승리의 현장이다. 참 의령은 곽제우장군은 물론...

어디 있는지 몰랐다. 지도를 보니 경상남도 내륙 한가운데다. 진주시, 함안군, 합천군, 창녕군에 둘러싸여 있다. 임진왜란...창업주 호암 이병철 생가가 의령에 있다. 메밀국수(소바)와 망개떡이 대표 음식이다. 그 의령에 ‘도깨비’가 있다는 말을...

식당(원조의령소바본점 다시식당) (055-573-2514,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 18길 6)에서는 맛을 보지 못했다. 오일장 둘러보고...다른 곳에서 맛을 보니 멸치육수 맛이 꽤 괜찮았다. 다대기를 풀고 난 후 육수 맛을 보니 서울식 평양냉면과 진주냉면의...

메밀왕만두, 메밀전병, 메밀치즈돈가스 등 다양한 메밀요리를 차려낸다. ISO 9001 국제인증(품질경영시스템)을 획득한 의령소바는 진주혁신지구에 박현철메밀연구소를 지어 더 맛있는 메밀국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의령의 향토음식중에 의령소바...

경상도 할매의 손맛은 기대 이상입니다... 좀 가격이 센 듯 하지만 맛을 보면...음...하실 것 같습니다 비빔소바와 국물 냉소바 맛은 진주 다녀오는 길에 고속도로가 막혀 저녁 먹고 다시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의령을 들렀는데 참 잘 했다고 생각...

경남 진주시 상대동 303-9 055-763-3444 의령소바 (시청점) 아들 공군입소하러 가는길 진주시 도착해서 점심으로 먹었던 메밀국수 깔끔하고 맛도 좋아 추천합니다...

육수는 국물이 진하고 맛있으며, 메밀과 곡물가루로 만든 면은 쫄깃하답니다. 메밀 육전비빔소바 진주냉면과 의령소바 비빔을 접목시켰다는 메밀육전비빔소바! 매콤하면서도 중독성 있게 끌리는 맛이랍니다. 육전을 좋아하고 매콤한것을 좋아하는데 두가지...

음식이다. 소바는 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뜨거운 국물이나 차가운 간장에 무, 파 고추냉이를 넣어 먹는다. 16,7세기부터 먹기 시작한 음식이라고 한다. 곽재우장군은 1585년(선조 18) 정시문과에 뽑혔으나, 글의 내용이 왕의 미움을 사서 합격이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