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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뒤집어 쓰고 떨면서 먹는다는 겨울 냉면..이제 서울에서도 진주냉면 먹을 수 있다 '하연옥' 202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러주는 것이 평양랭면과 진주랭면이었다"고 말한다. 하연옥 마포점 물냉면 [사진=아이뉴스24 ] '하연옥'은 진주냉면의 원류를 계승하는 집이다. '하연옥'은 하거옹 사장(당시 24세)과 부인 황덕이 (당시 17세) 씨가 1945년 부산식육식당을 창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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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유도회 논산지역 문화탐방에 대한 소고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도회진주지부 유도회원 132명은 관광버스 3대를 전세 내어 논산 투어를 다녀왔다. 제일먼저 찾은 곳은 조선시대 학자인 명재...눈으로도 명당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집 뒤로는 산이 병풍처럼 바람을 막고, 집 앞에는 인공 연못이 있다. 이는 풍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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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보리/진주찰밀/진주대평무 그리고... 202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볏짚이불로 덮어 겨울보내니(가운데) 봄에는 반정도 살아남았어요.(오른쪽) 3월말즈음 살아남은 싹을 위사진처럼 하나하나 흩어심었더니 가지를 많이쳐서 한 줄기에 열개정도 이삭이 달렸어요. 헤아리니 이삭하나에 50~80 개 정도 씨알들. 한 알에서 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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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사계김장생신인문학상 대상/눈물이 진주라면 /김영욱 202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스로 집밖으로 뛰쳐나가주길 기다리면서. 그렇게 한바탕 난리를 치른 집구석에는 한여름 밤에도 살얼음 같은 냉기가 감돌았다. 그런 밤이면 달빛도 야속하게 밝았다. 잠이 오지 않았다. 이불 밖으로 빠져나와 갈데없이 옆방 방문을 살짝 열고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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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진주남강청소년문학상 최우수상 _ 김지유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대 진주이다. 전에 진주성에서 느꼈던 설레는 기분이 내가 이곳에 올 거라는 증조라도 되었을까? 그 기분만 생각나면 짜릿하기...난 아직까지 유주라는 이름이 적응되질 않았다. 내 혼이 들어간 몸의 주인인 유주는 이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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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을문예3(2011-2020) 202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룰 수 있지 않겠나 하는 믿음을 갖게 했다. < 2015년 <진주가을문예> 당선작> 달과 목련과 거미의 가계 / 김미나 달 거미 한...자동차 바퀴에 찍힌 고양이 울음소리도 되살아나요 솜이불을 짜는 소리 할머니의 귓바퀴에 감겨요 나는 벼락처럼 자라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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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쟁이 ♡도리♡ - 첫번째 일기(빗 속을 뚫고 진주집으로 입성) 2011.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석 이불 전부 삶은 빨래 해서 널어놓고, 도리도 씻겨놨으니 괜찮겠죠? 케이지에서 꺼내주고 싶은데... 병원 갔다가 미용하고 꺼내줄까요? 설사 했는데 사료 줘도 될른지요... 먹긴 잘 먹던데...조금 주고 꿀물 좀 줬어요... 도리 잘 보살펴야하는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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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가능한 전국 유기동물보호소 리스트 (약 20곳 추가)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료,이불,신문지,물품,간식,수건 등등) 가능하므로 직접 봉사 불가할경우 후원도 가능함 - 봉사후기나 더 자세한 정보는 '보호소명 + 봉사' 로 네이버 검색 / 또는 인스타, 카페 검색 요망 - 아래에 없는 보호소 / 또는 아래 리스트의 보호소라도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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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맛집(하대동) - 복있는 집(복수육) 201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나리 이불을 덮고 온욕을 즐기고 있다. 그냥 미나리 친구들만 있음 심심할까봐 표고버섯과 새송이 친구들도 자리를 같이하여 육수에 깊은 맛을 더하게 해주고 미나리 위엔 복 고니 2개가 올라가 언놈들이 우릴 불렀나 망을 보고 있다....... 처음 나올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