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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곰탕~ 국수도 따로 주시는데 이렇게 넣어서 후루룩~ 먹고 나면 배두드리며 나오실수 있어요 ㅋㅋ 옛날 가마솥 곰탕 경남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343-6 055) 754 - 8518 경상대 정문을 지나쳐서 사천 가는 방향으로 좌회전 해서 가다가 두번째...

커다란 가마솥 뚜껑을 열자 뜨거운 김이 솟구치듯 오른다. 바쁘게 오가던 국밥집 주인이 순식간에 뚝배기 국밥 한 그릇을 말아낸다. 찬바람이 불어오면 찐빵이 생각난다는 광고가 있었다. 겨울에 생각 나는 음식은 찐빵만이 아니다. 하얀 김이 모락모락...

기념일 진주집 - 콩국수 여의도홍대포 - 해천탕 화포식당 - 고기 평가옥 - 평양냉면 스시아라타 - 오마카세 기념일 이로도리 - 오마카세 기념일 이타마에 - 이자카야 오복수산 - 카이센동 세상의 모든 아침 - 파인다이닝 기념일 <광명, 철산, 온수, 오류동...

찾았는데 진주에서 참 맛있게 먹었던 그 맛과 거의 흡사했고, 국물맛은 더 담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10대, 20대는 맛을...이상이면 누구나 좋아할 듯한 맛이라 생각됩니다. 붕어곰탕이 나오면 소금, 후추, 부추, 방아잎, 파, 된장소스 등을 식성에 맞게...

시간 조절까지 된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어른이 들어가서 목욕을 해도 될듯한 가마솥에서 끓고 있는 곰탕인데 이정도면 몇인분쯤 될까요? 몇백인분은 충분히 될듯 하고... 점심시간이 넘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조용합니다.. 우리 외에 몇팀이 있을뿐...

내부도 신기하다. 요즘 인테리어 개념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한쪽은 냉장고로 벽을 이루고 있다. 전통시장 먹자골목의 분위기가 난다. 가마솥 뚜껑도 구경하고. 드디어 자리에 착석. 그래..이 집은 오래전부터 곰탕으로 유명했었는데 . 추어탕 9000...

없고 진주의 남강 절벽에 자리 잡은 애절했던 촉석루 남원 평지에 자리 잡아 지리산에서 흘러온 물을 이용해 너무나 깨끗한 광한루 이곳 역시 밀양강이 흐르는 언덕 위에 웅장하게 서있다. 만덕문 안에 천진궁 1665년에 건립 역대 왕조 시조의 위패를 모신...

김해, 진주 등 부산·경남의 산과 들, 강과 바다에서 나는 식재료로 만든 소울푸드를 찾기 위한 탐식 기행을 떠났다. 웨이팅 맛집, 배달 음식, SNS를 위한 예쁜 음식 등 요즈음의 우리의 음식 문화는 ‘빠르고, 편하고, 예쁘게’로 바뀌고 있다. 쉴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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