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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울대 목요진료 없나봐요. 오전 10시쯤 서울대 쌤한테 전화와선 아주 조심스럽게 서울대 암센타 비상체계에 들갔다면서 시간을 좀 바꿔야한다면서~ㅋ 그나저나 전 집이 진준데 하루전날 남편이랑 서울서 묵고 진료보고 내려옴 딱 좋은데 남편이 군인...

한시간만에 체혈해야 하니 미리 가서 계셔야합니다. 결과는 간호사가 직접 전화로 알려주고 저는 재검이었네요.. 재검은 다시...가서 받으면 됩니다. 32주차 32주차부터는 병원을 2주에 한번씩 가요. 이때 병원에서 Tdap 맞아요. 1년전에 미국오느라...

이형이 제일 고생이죠. 그래서 작년에 한약을 먹었었는데 효과가 괜찮았었습니다. 그때도 이렇게 많이 흥분하고 그랬었는데 약...괜찮다고 해서 먹었죠." "기구나이. 그러면 병원 진료는 언제 갈 거라?" "빠른 시일 내로 가야죠. 많이 힘들어하는데...

히포크라테스 선서 어쩌고 저쩌고 기가 막힙니다. 진료 3분이네 돈벌라고 이것저것 검사시키네 병원 더 오게 할라고 처방전을 약하게 하네 돈을 너무 많이 버네 커피값도 안되는 돈 내면서 한 시간씩 진료 받고 싶어하는 이기적인 인간들 그냥 대충 놀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