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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 좋은 날이 며칠이나 계속될까 싶어서, 집에 있으면 안 될것 같아서, 동네를 걷습니다.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가게 안이 사람들로 가득입니다. 혼자 드시는 택시 기사분, 초등학생 아가들과 함께 온 가족 등등.... 식당에...

ㅋ 평거동 북촌식당으로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정갈하고 소박한 반찬들~~~ 옆테이블에서 김치를 더 달라고 해도 싫은 내색 전혀 없으시다 그래도 아직은 김치가 젤 싸다며 손님들에게 부담없이 먹으라고 하시더라~~ 맘좋은 사장님~~^^ 메기 매운탕...

관리를 안해서 분명히 망신창이 상태일듯 싶네요.. 진주 평거동에서 잊어버렸고요..전에 한번 바메 회원이신 이까이꺼 님이 찾아...만에 집앞에 세워논걸 또 훔쳐갔죠..요새 날씨도 풀리고 오토바이 생각이나서.. 진주에 바메 회원 분들 지나다니시다가...

이번 공사는 마음수련원 진주지점에 시공 하였습니다. 난방 평수는 40평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졋습니다 모두들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