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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요 2011.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는 거의 잊혀져가는 인사말 "진지 드셨나요?" 아침에 마주치면 늘 어르신께 여쭙곤 했었는데... 그 많은것 중에서 왜 하필 "진지 드셨냐고" "진지"란 辰時(진시)에 드시는 식사를 말함인데... 오전 7시~9시...좀더 상세히 말한다면 7시 30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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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요.ㅋㅋ 2010.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갓김치 . 피망 토마토로 만든 피자와 각종 야채들로 만든 샐러드 그리고 후식은 수확한 수박으로... / 폼은 안나지만. 건강엔 최고? . 여름철 우리집 반찬들/ / 곤드레를 수확해서 밥을 했다.곤드레 나물밥 곤드레밥과 반찬.../주로 수확한것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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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진지 드세요... 2009.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 남방지방 발음 “物卢” 칼--- 중국 남방지방 발음 “葛党” 오랜만에 정말로 많이 횡설수설 했는데…결론은 뭐냐??? “진지 드세요” 이말의 유래는 무엇이며 또 한국이 혹은 조선(한)반도가 “우리 민족의 구심점”임을 자호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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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6일 진천 이팝나무.보탑사 /미드지기님 리딩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옳지, 그렇게 하면 되겠다."나뭇꾼은 마당에 있는 큰 나무에 올라가 하얀 꽃을 듬뿍 따서 자기의 밥그릇에 담았습니다."어머니, 진지 드세요""하얀 쌀밥이 먹음직하구나"오랫동안 병석에 있던 어머니는 오랜만에 흰 쌀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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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진지 드세요 2018.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남의 눈에 꽃이 되고 남의 귀에 노래가 되라 하셨습니다 아들은 그제서야 반장도 대꼬챙이도 내려놓고 벗어 던졌습니다 해질 무렵 화분에 물 주던 귓전에 “아버지 진지 드세요!” 아들의 낯익은 목소리 반세기 전 아버지 부르던 아들의 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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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드세요 201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 짓는 어머니 추우니까 방에 들어가라 하시는 어머니의 말씀을 군불로 지피며 아궁이 앞에 뽀짝 거렸다. 아이 추워 아이 추워 비 맞은 장닭 회치듯 추위를 부석짝에 털어냈다. 어머니께서는 고드름이 되어버린 손을 꼬옥 쥐어 고래 배속으로 활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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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요.. 2014.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침..야 맛있겠다.. 배도 고프고.., 이 많은 음식 중 뭘 먼저 먹을까하고... 한참 생각하고 있는데.. 옆에 계신 스님이.. 진지드세요..하시더랍니다 그 미국인 교수님이 다시 상 위를 찬찬히 둘러보고 나서는.. 이렇게 물었다네요.. 저..., .스님 ..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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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드세요. 2002.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작업때문에 컴에 몰입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내가 식사 준비가 끝났다고 합니다. 정수 엄마 왈 "정수야..아빠한테 진지 드시라고 해라" 정수가 처음 듣는 말은 아닐진대... 오면서 잊어버렸나봐요. 글쎄...아빠한테.. . . . . . . "아빠..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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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진지 드세요 2016.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진에 놀란 가슴 저녁 진지드시고 달래세요!! HaHaHaHaHaHaHaHaHaHaHaHa 우리 여친양들도 아재개그를 하니까!! ㅜ ㅜ 괜히 미안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