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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습관을 통한 시야 넓히기 / 로마서 15:14-16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얘는 고3 안 했습니까? 얘는 한국에서 입시생 안 했습니까? 그 아빠가 넓은 세계를 바라보면서 '네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기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가르쳤더니, 하버드 교육 대학원 입학 허가가 나왔댑니다. 이제 막 내일부터 자녀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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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1~7 신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가 사랑하리오. 안녕. Denver 에서 영순 제4신 5. 초. 98 **정영숙 튤립아줌마** 육자배기를 듣는다. 그리고 이국향기 물씬 나는 망고를 깍아먹는다. 우리네 인생처럼 끈적거리고 슬프디 슬픈 가락에 맴이 이상해져가고 그 가락에 빠져들기 싫어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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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힐링 여정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정하는 고3 때 누구나처럼 고민이 많았다. 무엇보다 6남매 뒷바라지에 허리가 휜 아버지를 생각하다가 그 부담을 덜어주고...풍경이었고 당연히 아버지는 막내딸의 결정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딸은 끝내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홀연히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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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7장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딸이 기껏 한다는 소리가 아빠가 내게 해 준 것이 뭐가 있느냐는 말에 상처받고 낙심한 것을 본 적이 있다. 아내, 남편, 자식들에게서 받는 말 상처도 무시 못 한다. 정말 내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세상이다. 주님께서는 하루 일곱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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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로 승리하라 (이우람 목사)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실 진짜 무서운 아이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불쌍해요. 보통 옷은 늘 단벌이고, 색도 주로 흰색입니다. 헐벗은 경우도 있습니다. 머리할 시간이 없는지 길게 치렁치렁합니다. 묶어 주고 싶어요. 아니면 입에 피를 흘리고 다녀서 닦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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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 문화축제 응모 <수필>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국이네 딸이 결혼식을 헐 적에 청담동 커피 솝에 근무중인 아들을 마님과 딸네미와 차 한 잔 했으나 근무중인 아들과는 별 대화를 나누지 못허고 나왔기에 더 아쉬움이 있었다. 아들 동혁은 내 4형제와 작은 할아버지까지 해병대가족인 가족모임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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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마치고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많은 고3 학생들과 재수생 등 온갖 수험생들이 치열하게 결전을 치렀다. 내 아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퇴근 후에 집에서 아들을 만났다. 따뜻하게 포옹하면서 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그리고 딱 한가지만 물어보았다. "수고했다. 아들아. 미련이 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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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7,19)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하는 고3들도 어려워하는 시헙이라고 하셨어요. 선생님은 "거 봐...너는 이렇게 할 수있을 줄 알았어... 이게 공부에 재능이 있다는 뜻이야 거기다 넌 아주 열심히 노력하는 힘까지 있잖아..." "선생님 제가 정말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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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20 가장 가슴이 따뜻한 여인 / 임현수 목사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입니다. 진짜 훌륭한 어머니는 아들을 황제로 만든 네로의 어머니가 아닙니다. 기도로 아들을 성자로 만든 아우구스티누스...되기를 바랍니다. 어머니의 말씀과 훈계가 곧 성경에 근거한 사랑의 권면이 되어야 합니다. 옛날 우리 어머니들은 한석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