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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다. 진토닉이라는 칵테일의 시초는 약주였다. 약용 술을 시작으로 증류주에 다양한 약초를 넣어 마시는 문화가 유럽에 성행했다. 바로 리큐르(Liqueur)다. 리큐르의 어원은 잘 녹는다는 뜻의 라틴어 리퀴퍼시르(Liquifacere)다. 술에 뭔가를 녹여...

들어 진토닉 스크류드라이버 쿠바리브레 등은 단가가 매우 낮은 반면 엑스레이티드하이볼 아그와밤 오르가즘 bnb 맨하탄 b52 등은 단가가 매우 높은 편이야.) 때문에 대부분의 칵테일이 일단 용량이 줄고, 술의 양도 조절해서 나가! 쓰는 하우스술도 고가...

칵테일이 도수가 낮을거야... 이제 마지막으로 모카들에게 조심히 마셔야 할 술들을 소개해줄게... 내가 아카에서도 몇번 말했었는데 남자들이 데낄라라고 속이고 바카디151을 먹이는 경우... 둘은 일반인들이 거의 맛이나 향, 색에서 비교하기가 힘들어...

알코올 도수를 높인 강화 포도주도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포르투 와인이 대표적입니다. 포도주의 양조 과정에서 브랜디와 당분을 첨가해 만든 주정 강화 포도주죠. 포도주의 품종이나 음용 예법 등은 ‘맛있는 과학’에서 조금 벗어나기 때문에 여기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