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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부 진해루 해맞이행사 실시간입니다

해돋이 보러 진해루에 왔다 사람구경 차 구경 교사부 앞에 있는 진해루 울 아들이 머물고간 교사부를 보니 갑자기 아들생각이난다 저곳에서 삶을 계쇡한 녀석 다운 화이팅

앞바다 일출을 만끽할 수 있는 봉화산 -, 무학산과 새로운 해돋이 명소로 떠오르는 마창대교 -, 다리 위에서 화려한 일출의 감동...연육교 -, 오밀조밀 요트가 띄워진 호수 같은 바다 진해루 -, 수려한 산세와 바다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진해 천자봉...

솟아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워 조선 숙종 41년(1715년)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 향일암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을 도와 왜적과 싸웠던 승려들의 근거지이기도 합니다만, 그 위치가 너무나도 멋진 곳...

새해맞이 시민소망 기원제 일 시 : 2023년 1월 1일 오전 7시20분 장 소 : 진해루 특설무대

2010년 3·15 50주년을 맞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벚꽃과 국화가 어우러진 야철(冶鐵)문화 진해해군교육사령부 앞 진해루는 해돋이 행사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문화·길거리 음악축제로도 유명하다. 봄을 알리는 벚꽃과 함께 시작되는 창원시 진해구...

봤으니 일출도 보고 싶어 6시30분에 기상나팔(?)을 불어 가족들을 깨워 컵라면으로 간단 요기하고 다녀왔어요. 이제부터 보여 드릴 사진은 7시20분부터 8시20분까지 진해 진해루의 일출입니다. 새해 해돋이는 아니지만 보시고 잠시라도 힐링하시길 바래요 ~~~

종소리를 듣곤 했는데... 올해 제야의 종소리는 엄청남 인파에 밀려 포기했습니다... 새벽에 새우잠을 청하고 진해루라는 곳에 해돋이장소로 정했더랬습니다. 시민들과 기원제를 합장하며... 많은 사람들의 한결같은 소망은 건강과 행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