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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 진해성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월찬가 / 오순화 연둣빛 물감을 타서 찍었더니 한들한들 숲이 춤춘다. 아침 안개 햇살 동무하고 산허리에 내려앉으며 하는 말 오월처럼만 싱그러워라 오월처럼만 사랑스러워라 오월처럼만 숭고해져라 오월 숲은 푸르른 벨벳 치맛자락 엄마 얼굴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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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진해성 왕자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운의 푸른 꿈을 안고 부모님의 따뜻한 품을 떠나 강산이 바뀌어가버린 시간속에서 참으로 멋있게 바르게 잘 견디시며 살아오신...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함께가는 이세상에 최고의 선물은 우리가 사랑하는 진해성 왕자님 이십니다 응원합니다 싸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