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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흑백다방 201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의 둥지를 거웃거리며 우리의 이야기를 엿듣지도 않았고 우리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거나 충동하려 하지도 않았다. 포스트모던의 시대가 모자라 다시 후기 포스트모던시대라고 하는 이 시대에 여전히 흑백다방이 살아남은 것은(그렇게 말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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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슐랭가이드 전국편(서울제외) [약스압] 2018.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치둥지 최자도 다녀간맛집 의왕 칼국수 봉덕칼국수 의왕 닭발 고천닭발 익산 고래등오거리 제육볶음 따봉식당 인천 중국음식 용화반점 3-5시 브레이크타임 웨이팅 김 인천 중국음식 손가네짬뽕 사골국물같은 국물 인천 족발 쌍둥이네참족발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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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의추억 굴암산 [662m] 2007.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만 진해바다가 어렴풋이보이고 김해의 들녁과 장유의 신도시가 한눈에보이고 시원바람불어오니 가스미 확트이는기분으로 정상에도착하니 일요일인데도 사람도없고조용하다 정상석을 배경으로 하여 기념사진찰칵 다시 원점으로 하산하다 계곡의 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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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현대미술 ....헤이리에서 2009.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을까 둥지가 늙어 보기싫어 감추었을까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 유치환의 "깃발"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텔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고운 이념의 푯대 끝에...
![도슐랭가이드 전국편(서울제외) [약스압] 이미지](https://search1.kakaocdn.net/argon/130x130_85_c/Ll5eVlQ1MqP)
![세번째의추억 굴암산 [662m] 이미지](https://search3.kakaocdn.net/argon/130x130_85_c/A0GVJaCw8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