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수 있는 도서관 환경 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민간 위탁으로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들고 거리도 가까운 진해 기적의 도서관을 찾게 되었다. 도서관장이 갑작스럽게 서울 출장을 가게 되어 직접 만나지 못한 점,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해 좋은...

2007년 3월 23일(금) 도서관문화부에서 진해기적의 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진해 군항제가 시작되는 날이라 곳곳에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날리고 있었습니다. 아직 꽃망울도 사람도 없이 한적하지만 곧 이곳에 꽃비가 쏟아지겠구나 상상만 하면서 벚꽃길...

오시겠다고... 그런데, 오전이 아니라 이래저래 시간 빼기가, 그래서 마음으로 받겠다고 했습니다. 협의회에서도 기적의 도서관일로 진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 고맙습니다. 게으름을 피운 주주 너그러히... 앞으로 좋은 소식으로 많이 찾을께요. 조만간...

다솜반 친구들이 다녀온 기적의 도서관은 우리 아이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만든 예쁘고 편안한 공간이였어요^^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내거야" 동화책을 열심히 듣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 슬라이드 동화 "곱슬곱슬 머리띠"를 보면서 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