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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진해라는 먼길을 함께 해 주었습니다. 관사에서 정겨운 만남의 자리를 즐기면서 공식적임 회의를 마치고 삼포마을 대어횟집으로 25인승 부대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송회장 부부가 베풀어준 맛난회와 풍족한 음식을 먹으면서 한잔술을 권하면서...

수 있습니다. 제가 명함을 받아 오지 못해서 주소를 못 적겠네요! ㅠ.ㅠ 네비게이션에 왔다 식당 치면 나옵니다. 3) 진해시 : 대어횟집 진해시 명동 80번지(삼포마을) 055-545-7503 한적한 항구에서 회 맛을 느껴 보십시오! 마을로 들어가는 초입에 삼포로...

보겠노라 대어(大漁)의 입질을 기다리는 모습이고 창원시 하수도 관리사업소 앞을 지나고 덕동 삼거리를 지나서 하수도 사업소와 뒤로 천마산 멀리 진해만이 잔잔한 호수처럼 고요하다. 동해의 아침은 파도가 갯바위를 사정없이 때리는 소리로 고요함을...

타고 진해 용원을 거쳐서 왔어요. 덕분에 마창 대교 구경도 힐끗 했지만요. 초보 기사님이 차선 많이 바꾸지 않고 혼자서 쭉...시장이 복잡할건데 하는걸 조심해서 가보자 하고 들어와 단골 횟집 부근에 내려 전어 1키로를 20,000 원 주고 사왔더니 그만...

과매기와 대어잡이 온천~~~ 생각만해도 ㅎㅎ~ j는 안주인 황여사님(닉네임:빨간여우)을 올만에 반가워하며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나는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꿈나라로........(꿈속에서도 물속을 유영하며...) 에어컨을 틀지 않고 창문만 열어도 시원한...

손가락을 대어본다. 어디선가 짚과 왕골 냄새에, 땀내와 아주까리 머릿기름 냄새가 밴, 어머니의 똬리냄새가 짙게 퍼져오는 것만 같다. 마음속에서 젊은 어머니가 똬리월계관 쓰고 웃으신다. 오는 휴일에는 민속박물관에 가봐야겠다. 똬리를 만나러...

향이 진해진다. 검은 옷의 먼지는 스펀지로 턴다 검은 옷만큼 세심하게 입어야 하는 옷도 없다. 옷에 먼지가 묻으면 눈에도 잘 띄는 데다, 솔로 털면 오히려 솔의 먼지가 옷에 묻기 때문이다. 스펀지로 털어 내면 먼지를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스펀지는...

타고 진해 앞바다를 누비면서 새벽의 신선한 공기를 마구마구 흡입했네요. 해가 서서히 지평선위로 고개를 뽀로롱 내밀고... 이렇게 환상적인 풍경에 엔돌핀 솟구치며 삶의 의욕 왕성~ 이게 바로 제대로 취미하는게지.. 즐기면서 내자신을 가꾸며 사는게야...

차를 대어놓고 일출을 볼 수 있고, 그 옆에 안목항으로 들어가면 차에 오른 채 일출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경포대에서는 관광객으로 붐비고 제법 높은 파도가 치지만, 이곳 안목해수욕장은 항이 있어 동해바다가 잔잔해 보인다. 경포대~송정~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