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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영축산 (축서암-(구)취서산장-영축산)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서 출발지인 축서암까진 금방이다. 이른 시간임에도 축서암 앞마당 주차장 많은 차들로 주차 되어 있다. 참 부지런한 사람들...출발하는데..... 누나 전화다. 형님 내외가 진해에 있는 집을 팔고 합천 올라와서 식당을 지어 식당업을 하겠다는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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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문협 2016년 대소사 수정 요청 2016.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어보시고 수정 및 추가사항 있으신 분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진해문협 2016년 대소사 15.12.11 진해문학 25호 출판기념회(마당 있는집) 15.12.22 승만석 사무국장 공로상 수상(진해 예술인의 날) 15.12.24 이월춘 회원 시집 발간:감나무 맹자(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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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차 정기합평회(11/21) 최종/김영희 작가 작품에 채정순 작가의 작품이 중복 저장되어 있었음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치 있는 주인장은 광고를 생략해 보는 이들이 부담 없이 시청하도록 해준다. 반대로 광고가 없다는 현수막을 걸었으면서도 광고로 도배를 한 채 활동하는 자가 있기는 하다. 그렇더라도 그런 사람들을 탓할 생각은 없다. 생각해 보면 지인과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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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토상화(薄土上花)/박규현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도가 진해지면서 차츰 총성도 멎었다. 이따금 지날재 고갯마루에서 환한 불꽃이 튀곤 했다. 나는 두근대는 가슴을 진정하며 여느 때처럼 일찍 잠을 청했다. 밥을 먹으면서도 손이 떨리던 어머니의 모습이 어른어른 머리를 스쳤다. “여보, 가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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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동과 진해의 벚꽃축제가 이어지고, 여수 영취산 진달래꽃 축제, 오동도 동백꽃 축제가 뒤따른다. 백목련, 자목련의 향기가 피고 지고, 개나리도 샛노란 눈을 떴다. 호젓한 들녘, 아무도 몰래 톡톡 꽃망울을 터뜨린 앙증맞은 노루귀, 얼레지, 꽃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