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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천만 진해 앞바다는 호수 같이 맑고 잔잔한 바다다. 진해루를 중심으로 소죽도에서 속천바닷가 끝자락인 해군 사관학교 뒷산 언저리까지. 진해 시민들이 가족끼리, 연인끼리 많이 찾는 곳이다. 갈매기가 날고 철새인 청둥오리들이 바다 위를 헤엄치는...

다같이 함께한 자리라 더 좋았고 뜻깊은 카페 입니다 솔직히 저는 귀산 바닷가에 (지난번) 그쪽에 다시 한번더 가보고 싶었는뎅...죽어삐리서 ㅎㅎ 그 후론 집에서 몬키웁니다 카페에서 본 진해 야경 입니다 ^^; 진해시의 불빛머금은 속천항구 ㅎㅎ 신랑...

요기가 바로 진해만이여 ㅎㅎㅎ 진해만에서 이순신 장군을 생각하며 한컷 ㅎㅎㅎ 행암부두에서 바라본 진해 속천항여..ㅎㅎ 행암방파제 강태공들여.... 진해만의 풍경.....멋지다 진해만을 바라보는 카페여.. 노인과 바다라나 ㅎㅎㅎㅎ 수니야 용환아 우리...

내일은 꼭 만선. 서둘러 잠을 청하는 작은 배들 다시금 저녁 하늘이 비어오는 시간 한마리 바다새만 허공에 하루의 역사를 적어놓는다. 저기 저 낚시꾼은 오늘밤도 빈손인가??? 저기 저 배는 오늘은 만선일까?? 바닷가 초라한 해변까페에 사람이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