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진해에서 출발 3시간 30분 달려가서 먼바다 경계수역 부근 갈치선상낚시 3풍 옴겨도 풍랑주의보 영향인지 조황이 많이 부진 하였습니다 코로나XBB1.5 주사맞고 가서 그런지 멀미로 고전 하여 다음에 기회되면 재도전 하여야 합니다

사실 진해는 처음 와봤거든요 ㅎㅎ 이동중에 선사에서 준비해준 도시락을 까먹기로 합니다. 깜놀 대박!4 배에서 밥을 줍니다.. 7만원짜리 선상배에서요. 깍두기는 그냥 그랬지만 이게 어딥니까? 포항 선사에 익숙한 저는 이런 대접이 과분하기만 하네요...

어제 오후7시부터 오늘 새벽2시까지 진해가서 하고온 선상갈치낚시 올려 봅니다 요 앞전부터 꼭 가고 싶었던 갈치낚시를 같이 갈 멤버가 없어서 미루고 있었는데 어제 오후에 비도 오고 해서 갈려고 가게 문닫고 여기저기 섭외를 했는데 평일이라 사업하는...

그래서 진해시내에서 저녁 식사를했다. 메뉴는 추어탕인데 막상추어탕집에서 한회원이(1년내내 밥맛없다고 투정부리 ㅇㅇㅇ걸님...먹는 이야기로 가는거 갔다 21시에도착 채비기타등등사서 22시선착장으로가니깐 5톤짜리낚시배 가자호가있다 ..짐 장비...

솟바이트도 많이나고...씨알도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갈치손맛을 볼려면 더 기다려야 할듯... 6. 기 타 : 요즘 "황" 기가...1인당 50여수는 잡았다고 디낚에 사진도 올랐왔더만...선상에서 갈치회 맛도 못보고...당분간 "황조사"를 벗어나기 힘들듯합니다...

갈치선상낚시가. 7 8 9 월초 까지 라고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해보세요. 생각보다 재미납니다. 휴가철 꼭 한번은 경험해보세요!!

출항하기전 선상에서 먹는밥 갈치회 맛있더라구요 ㅎ 친구랑 둘이서 잡은조과 합계 77마리 3지급은 열댓마리정도 나머지는 2지~2지반정도 철수하는길 손맛은 루어대로 징허게 많이봣네요 갈치의 당찬손맛 죽입니다 ㅎㅎ

혼자 괜히 발동이 걸려 진해로 달려 갔습니다. 반도낚시에 들러 미끼 사서 부두로 가니 평일인데도 배마다 만원입니다. 포인트에 도착 채비를 내리니 물이 도랑물 수준입니다. 봉돌을 몇개씩 추가해도 줄이 사선을 그리네요. 거기다 왼쪽옆자리 쌩초보는...

마무리는 갈치 회에. 한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