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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봄이 가는군요... 매뉴판입니다. 읽어보니..오늘 쏘주 한잔 어때?? 이말 아닌가...ㅋ 막걸리... 빈대떡...범일 보다는 쪼금 떨어 지는듯... 해물 칼국수... 먹다보니 배가 덜차서 김밥을 하나 더 시킵니다. 방따로 있구요, 밖에 테이블도 있습니다.

벌어졌건만, 꺄 ~ 진해 용원까지 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제게 맛집의 별미가 제게 ~!! 이럴 때 은근히 내가 어떤 부위를 먹을 수...찍어먹었다는.. 사실 8명이 와서 그런지 한꺼번에 엄청나게 먹어치웠어요. 그리고 부족해서 결국 칼국수까지 시켜...

맘으로 보고 있자니..... 그 다음에 등장하는 감자수제비와 칼국수 ㅎㅎㅎㅎㅎㅎ 남은 육수에 넣어서 끓여서 먹습니다. 허리...나오면 "봄도다리 쑥국"이 또 제철로 온다고 합니다. 지난 번에 용원에서 먹은 생대구탕 이야기를 하니 이제 생대구탕은 끝물...

외갓집(합성동, 저녁에 웨이팅) 정다운칼국수(석전동) 참한식(오동동) 시골(창동, 불고기 정식) 큰집게장정식(댓거리) 만수상회...6.25 떡볶이(창동) —————————————— <진해> [양식] 방콕산장(경화동, 태국음식) 미라보(자은동, 가격 좀 있음...

진해 천웅사 절에 동지 기도 올리러 갔더니 동백꽃과 개나리꽃이 이뿌게 반겨주네요 용원 안골 마을에. 바다 생굴을 직접까서 판매 하는곳에 잠시 들렀더니 우리 아파트에 사시는 언니가 굴을 까고 계시어 1키로 샀네요 어리굴젖 만들어 먹어려고. 1키로...

새조개로 칼국수 끊여도 맛있을것 같다..^^ 아침에 시장을 왔더라고 회는 한쟁반 해야 겠기에 용원 시장안에 자연산 횟감을 파는 골목으로 들어갔다. 여기 저기 흥정하면서 횟감을 물색 하던중 인심 좋은 아줌마에게 감성돔, 돌돔, 게르치, 도다리, 성대...

화기롭다. 용원 교당이 이런 활기 넘치는 교당이 되기까지에는 오랜 시일이 걸리지 않았다. 원기91년 6월에 봉불식을 올렸으니 올해로 만 2년째다. 이 모든 것은 연원교당인 진해교당 재가출가교도들의 협력과 최봉은 원무의 노력의 결실이다. "저는...

동생이 결혼해서 용원에서 사는 바람에 부산 사람이 진해까지 진출해서 이집저집 먹고 다니고 있는데요..^^ 밥하기 싫어서 칼국수 샤브샤브 하는 집을 갔었거든요. 이름이..흠~~기억이 엄청 가물가물한데..ㅋㅋ 아~~'등촌 샤브 버섯 매운탕'인거 같네요...

작심하고 진해용원에서 8시 출발하여 완주휴게소 경유 12시도착하고,지난주에는 주차난이 심하였기에 그렇게 예상하여 품바장과 멀리 떨어진 부여박물관에 주차하고 도보로 걸어서 궁남지를 거쳐 지난번 미확인된 외딴 구역에 설치된 꾼공연단을 찿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