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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동생과 조카들 데리고 가까운 진해 장천부두에 갔습니다, 진해라는 곳이 워낙 믿을곳이 안되는 곳이라 바람쇨겸 갔다가 역시나 칼치구경도 못하고 바람만 쇠고 왔네요,,, 슬슬 어두워지고 나니 양옆으로 칼치조사님들 버글버글 합니다만 밤새...

실적부진으로 인해 대책보고(진행 장천항 오페라하우스 앞바다에서) 하러 갔다가, 처음 가본 곳이라 오랫만에 야경한번 찍어 봤습니다..

진해 장천 노을 언덕에서 해무로 뿌연 바다와 하늘의 노을 변화와 동네 초 저녁 야경을 담고왔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조금있으니 감기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촬영하면서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좌측과 우측부분에 자세히 보시면 희미한 층이 발생하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타지역가서 사진촬영하면 괜찮은데 진해 장천가면 사진이 이렇게나오는것은 노출의 변화때문인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