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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 홈스테이 하면서 뉴질랜드 유학중인 보이스 컬리지 10학년 진혁이와 9학년 우준이^^ ​ 얼마전에는 둘 다 타우랑가 보이스 컬리지 TBC 유학생 2박 3일 캠프도 다녀오구요 ​ 어제는 타우랑가 보이스 컬리지의 운동회 Athletics Day 즐겼답니다...

또 하나 생겼습니다. 난로~ 난로옆에 있으니 장작불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던데... 사겠죠. 진혁아빠가.ㅎ~ 이상 진혁엄마가 쓴 진혁이네 집 캠핑 후기였습니다. 진혁엄마 신조가 '가입한 까페에 흔적 한번은 남기자' 이기 때문에 길고긴 후기를 썼네요...

진혁이 엄마가 바쁜 관계로 올만에 진혁이가 울집에 놀러왔어요~ 요놈들 종일 함께 있어서인지 서로 웃고 만져가며 잘 놀았네요. 한꺼번에 두 놈을 어찌 재울까 걱정했는데 지호보다 더 순둥이 진혁이는 엉덩이를 토닥여주니 금새 잠들다 밤 11시에 되서야...

그리고 요즘 또 핫한 홈메이드 호두파이!!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회원 전용방에서 하고 있는 공동구매죠^^ 저희 집에선 저랑 진혁이만 먹는데...도시락에 건강한 모닝티 메뉴로 넣어주기도 좋고 간단하게 제가 밥으로 하기도 좋아서 주문해서 잘 먹고...

지난 주에 불소 도포하고 집에 와서는 "선생님이 이빨에 멀 발라 줬어"라고 했어요~ 진혁이는 치과 선생님이 안 무섭대요 (근데 지난 구강 건강 검진 때 엄마의 진땀을 뺐다는 사실이 있다는..💦💦) "치카치카 열심히 안 하면 충치벌레가 생겨서 이빨이 썩어...

이왕 놀거면 (강호동의 텐션으로) 저녁까지!! 재미있게!!!! ㅋㅋ 마지막으로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기~!! 이 날 진혁이는 집에 가기 싫어서 울었.... ㅋㅋ 애들아, 너네 놀아준다고 아빠는 몸 부상에 엄마는 링겔 맞췄지만 너네만 즐거우면 돼!! (나중에...

가려는데.... 눈이 비가 내리듯이 내리더군요.. 첫사모 맴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이제 첫사모 최종 장소를 진혁이형 집으로 해도 될거 같습니다...... 형 방 옆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여.....ㅋㅋ(여름에 이용함 될거 같고요...

과자 지붕을 올릴 때 엔 자꾸만 과자랑 물엿이 흘러서 아빠가 기와집처럼 처마끝을 접어 주셨답니당^^ 덕분에 한국의 기와과자집(?)이 완성! 그리고 과자도 와삭와삭 먹으며 아주 행복한 시간이 되었어요~ 아침부터 눈꼽도 안떼고 만든 과자집 최고예요...

Tel ***-****-**** 집전번 032-261-3660 버듸아듸 나는혁짱 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추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