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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횟집,치맥~ 먹자먹자~ 아참~~~ 강구가~~~멋진 걸 만들어 왔는데~~ 핀이 안달려 있어서~~~^^ 제가 담에 동대분 가서~ 재료를 구입하고~ 뱃지로 만들어서 드리겠습니다. 강구야~~~ 너무 근사하더라~~ ^^ 행사부스에서 간단한 치료를 해주시는 할아버지의...

주행, 진호, 흥수에 나를 포함 총 7명이 같이 하지만, 다른 산행과 달리 특별히 등산을 위해 준비할 건 없다. 산행이라기보다는 울릉도 관광이라 현지에서 모든 걸 조달하기 때문이다. 갈아입을 옷과 두둑한 지갑만 있으면 된다. 6월 5일 금요일 23시 50분...

만석횟집에 들러 늦은 점심을 했습니다. 20여 가지가 넘는 갖가지 맛있는 해산물, 일명 스끼다시와 쫄깃한 회, 매운탕에소주 한잔을 걸치고 어둑해지는 저녁 무렵에서야 서로 아쉬워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억지로 떼며 귀가를 했습니다. ㅠㅠ 이번...

섬진호로 불리던 호수가 지금의 ‘옥정호’가 된 것은 조선 중기에 한 스님이 이곳을 지나다가 ‘머지않아 맑은 호수, 즉 옥정(玉井)이 될 것이다’라고 예언한 데서 유래한다고 전해진다. 국사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옥정호와 붕어섬(외앗날) 전경,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