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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독이 내세우는 비밀 병기로 1학년이던 지난해 청룡기 대회서 우승팀 동성고를 상대로 두각을 나타냈다. 신입생 중엔 충장중...있어 김진우급 이상으로 성장할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진흥고의 특징은 매년 성적에 기복이 없다는 것. 꾸준히 4강 전력...

선동열 감독님, 이종범 선배님이 굉장히 잘하셨을 때거든요. 두 분을 참 좋아했어요. 선동열, 이종범 같은 대선수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죠. 선동열, 이종범을 좋아했다면 투수나 유격수를 지원했을 것 같은데. 저도 사실 투수...

부원과 감독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어제 경남상고와의 경기를 통해서 선린의 저력을 보여줬으니 저는 조금도 아쉬움이 없습니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으로는 오늘도 이겨서...............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이 넘 보기 좋습니다. 올해 전력...

동성고 야구부는 56년 창단됐지만 유명무실한 채 소리없이 해체됐다가 70년 재창단됐다. 그리고 9년 만인 79년 봉황기대회에서...멤버들이 광주동성고의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다. 윤여국 감독을 비롯해 전남고에서 전학온 투수 김태업(전 해태·81년 졸업...

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훈석 국회의원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창단 4년째인 고교야구부 발전을 위해성금을 모았다. 또 백인천 전 삼성 감독, 김소식 일구회 회장, 최주억 일구회 총무, 김 충 SK 스카우트 팀장, 하일성 KBS 해설위원 등...

조회 : 613 스크랩 : 0 날짜 : 2005.04.19 07:39 제 57회 화랑대기 선수권 야구 대회에서 광주진흥고를 결승전서 7-3으로 이기고 우승 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화랑대기 우승 입니다 감독과 선수들께 힘찬 격려를 보냅니다... 화이팅~~~!!!!!

생각하시느냐’고 여쭤봤더니 ‘그럼 우리 애기가 무덤에서 환생할 것만 같다’면서 우셨다.” 강의원 광주 진흥고 야구부장은 야구부 감독에서 손을 뗀 지 오래다. 이제는 제자들의 경기를 TV를 통해 보는 게 낙이다. 그럴 때면 김상진의 생각이 절로...

초등 야구부 코치로 일하며 3년의 공백이 있었다. 그러던 선수가 2010년 롯데에 신고 선수로 입단해 2군에서 517타석 .316의 타율과 4할의 출루율, 40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1군에서는 91타석 동안 그라운드 홈런 포함 4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선수의 재능...

중학교 야구부마저 보란듯이 이긴 것으로 기억한다. 기태 감독은~ 초딩때부터 왼손잡이에 덩치가 커서 1루수와 주장을 맡았고 장거리 홈런타자로 기억한다. 덤으로, 이종범 위원은 그때부터 정말 빨랐었다. 아마 4학년 때부터 선배들 제치고 주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