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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은 오직 수행 뿐.....송담 스님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씹은 바가 없고, 종일 걸어가되 한 조각 땅도 밟은 바가 없다." 쌀을 씹지 않는다 그 말은 밥을 먹되 맛이 있다, 없다, 질다, 되다 이러한 생각이 일어나면 벌써 쌀을 씹고 있는 거여. 깨닫지 못한 경계에서는 화두의단만 독로하도록 종일 걸어가되 한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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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왜 갈렙을 사랑하셨나? 하나님과 개 (민 14:24) / 조용기 목사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의 밥이다. 여러분 자녀를 길러봐서 잘 아시죠. 밥을 두고서 자꾸 투정하는 아기는 아주 몸이 빼빼합니다. 밥이 질다. 밥이 되다. 반찬이 없다. 싱겁다. 이런 아이는 언제나 몸이 약합니다. 그러나 무슨 밥이든 가져다 놓으면 눈이 번쩍하도록 다 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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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사십 년 간 당신이 수용허실 복을 갖다가 우리에서..우리에게 물려주신 것/ 송담 큰 스님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될 뿐만 아니라 공부해가는 법력과 도력이 그것이 되아질 것이다 그 말이여. 그 밥을 먹으면서 우닥닥 먹게 되니까 ‘ 밥이 되다, 질다, 반찬이 싱겁다, 짜다’ 이러헌 불평이 나오고, 화두를 놓치기 때문에 그런 것이 들어오지 염념이 화두가 의단이 독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