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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네이버보다 여기가 눈이 더 편안하네요... 모쪼록 방장님 힘내시고, 회원분들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들 받으시고, 무자년 새해 무자게 활기차게 시작!

어린 집들이 이사를 했다. 곽범은 마차를 만드는 마차방을 하나 인수했다. 마차방에는 나무를 쌓아놓는 넓은 장소가 딸려 있었다. 여섯 명의 기술자들이 일 년에 20 대 안팎의 마차를 만들어낸다. 마차방에 붙어있는 큰집 한 채도 웃돈 주고 구매했다...

꿈을ᆢ [사필귀정]이 찬주 회장님의 신조이며 철학 이라고 말씀 하시던데요 ~~ 금번 "초당 장찬주의 집"을 짓고 집들이를 하면서 감사 인사말에서 눈물을 글썽이시던 회장님의 모습에서 그의 꿈이 실현된 듯 ㅡㅡㅡ 기념관에는 전시 및 소장품, 영상작품...

군데군데 집들이 있다. 나무 대문이 참 오래되 보인다. 대리석 돌판에 그림을 그린 것을 전시, 팔고 있다. 젊은이가 그림을 그려 팔고 있다. 그림을 하나 샀다. 그림은 서툴고 부족해 보인다. 그래도 크사르를 그려서 나름 기념이 될 것 같다. 그림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