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보니 설비작업후 발생한 고철모아둔것이 어수선하게 널려있어 모두 실쿠서 고물상으로 씽ㅡ 받은돈 87,000원 시내 나간김에 ㅡㅡㅡㅡ 홍천까지 씽ㅡㅡㅡ달려 숯불구이 맛있게 실컷먹고 돌아왔어요 오는길에 이쁜 교량의 야경이 멋있어 찰칵하여 보여드립니다

썼습니다 처음 불을 피울때 약간의 연기와 불꽃이 있었을 뿐 이후에는 전혀 불꽃도 연기도 숯의 타는 냄새도 없었습니다 고기는 숯불에 구운것이 맛이 좋잖습니까? 집안에서 숯불구이가 드시고 싶을때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물론 환기는 당연히 하셔야겠죠.

만들었답니다. 보통들 갈비집에서나 먹을 수 있는 구이갈비! 쭉 펴서 구워 먹는 그 양념갈비 구이랍니다. ㅋ 이럴때는 숯불도 있어야 하겟지만 집안에서 숯불을 피울 자신이 없어 .. 고기판에 구워 먹엇답니다. 구워먹으니.. 웬지 돈을 버는듯한 느낌이...

그 숯불 위에 뭐야 삼바리를 올려놓지 삼발이를 올려놓고 신선로를 올려놓는 것도 있고 바로 신선로가 세 발이 있어가지고서 이제 그렇게 바글바글 끓는 것도 있고 그렇지 신선로라고 누런 놋쇠로 만든 그런 말하자면 화로 같은 위에다가 음식을 끓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