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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부터 집안에 하얀 벌레가 밤이면 날아 다니니ㅠㅠ;;;;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색했더니 드뎌 찾았습니다 ㅎ 누군가 어디에 좋아하면 사다가 뒷베란다에 얌전히 보관만 해놓고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ㅠ 벌레가 날아다니니 짜증도 났지만 남편은 모르쇠;;; 아쉬운건 나 뿐이니~~ 무슨 약초를 검색해서 두봉지 사놓고 2년 방치 ;;;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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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_벌레 2025.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진다. 집안 식구들 중에 유일하게 누이동생만이 벌레로 변해버린 자기 오빠를 이해하고 동정하고 때가 되면 먹이(먹이라고 표현했다)를 갖다주지만 그것도 오래가리란 보장이 없다. 더구나 그는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전달할 언어도 잃어버렸다.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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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하얀벌레? 2010.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왔을때부터 있었고 바닥에 물건을 옮길려고 들었더니 하얗고 길쭉하고 아주작은 벌레가 있었는데 벌레는 다 소름끼치게 싫네요 사진은 못찍었는데ㅡㅡ 무슨 벌레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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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집안에 비듬가루 같이 생긴 하얀 벌레가 생겨버렸네요.. 201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듬가루 같은게.. 아주 아주 작은 하얀 먼지같은게.. 막 기어다니네요.. 장농과 서랍안의 옷들.. 침대.. 벽.. 방바닥.. 가구들...있는건 하얀색이예요.. 진짜 비듬가루만한.. 너무 작은 벌레.. 이걸.. 어떻게 해야 될런지.. 진짜 난감하네요.. 회원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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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 25. 눈벌레 - ‘행복이나 평화라는 것도 이 눈벌레와 같은 것이구나.’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벌레가 떠도는 거리를 거닐고 싶었다. 어느새 게이조는 후키도(富貴堂) 서점 앞에 와 있었다. 저녁 한때 서점은 발을 들여놓을 수 없을 만큼 붐볐다. 토요일이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사람들을 헤치고 서점 안쪽까지 들어가기가 귀찮아 게이조는 바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