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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물고기는다 큰며늘한테 갔는갑네~ㅎ 첫 명절에 7남매식구들이 다모였을때 아버님이 선포하셨어요. 이제부터 울집안 대소사는 큰며늘 뜻에따라한다 라며 종가집 맏며늘에게 권위를 주셨어요 그후 이제껏 모든일에 내뜻이 결정이지요^^ 얼마뒤 집안어르신...

꺽는다는 뜻의 절자를 써서 구절초라고 한다. 가을에 뿌리째 캐어서 말려서 약으로 쓴다. 식물 전체에서 짙은 국화향기가 나서 많이들 뜰에 심기도 한다. 햇살이 잘 비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구절초는 꽃이 피는 시기에는 연한 분홍색을...

왔다는 뜻이다. 현 종손인 김시인의 나이가 올해 85세고 그가 학봉종택에 양자로 들어온 해는 1946년이다. 이때 양자로 와보니까 집에는 숟가락 하나 변변한 것이 없을 정도로 살림이 궁색했다고 한다. 그렇게 퇴색한 종가를 오늘날과 같이 사람들이...

들어갔더라. 집안의 대소사의 맛있는 음식 자리에 항상 목사님을 최상석에 모시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여, 온 가정이 축복을 받게 하라. 가족의 생일 날은 절대 그냥 지나가지 말고, 주의 종을 초청해 예배드리고, 음식으로 공궤하고, 축복을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