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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서 시내 버스를 이용해 4호선인 쌍문역 까지도 1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 현장 옆쪽으로 도보 5분 정도 가면 신방학초와 방학중학교가 나옵니다.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기에 자녀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고했다. 현관이며 창문에 더 심하게 뿌려져 있더라. 문 앞에는 흙을 뿌려 놨다. 옆집 아저씨 말로는 새벽에 어떤 여자가 문을...있어서 이 집에서 살 수도 없을 거 같고 어떡해야 하나. 도와 달라. 무서워서 그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겠다. 복도에 CCTV가...

집앞이겠죠? 누가 이런 테러를 저질렀을까요? 혹시나 해서 아이에게 너가 그랬냐고,, 했더니 자긴 절대 아니래요 (아이주변에 술...애들이 있어요 그래서 혹시나 물어봤어요....) CCTV 있으니 솔직해라 하니 절대아니래요 단 자긴 음료수는 먹고 몰래...

내밀고 밤이라서 내가 안보이겠지 하며 공동현관을 쳐다봤습니다. 기다린지 30초도 안되서 누군가 저희 동에서 나오는거에요...그러곤 무사히 올라갔습니다. 그때 당시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고 세대 앞마다 있는 cctv를 확인 해야하는게 정상이지만…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