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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영어단어가 나왔나봐요 이럴 때 보면 외국에서 거주하고 공부했다는 것은 순 "뻥"일 거라는 생각이 물씬 들어요 [6시간 후..] 이제 학교도 끝났어요 집에 가서 숙제도 해야겠죠 원래 계획은 그렇지만.. 골치 아픈 친구들 때문에 계획이 바뀔수도...

지금 친구들이랑 한시간 반걸려서 지하 철 타고 집에 도착했군요; 가기전에 남자애들이 다 괜찮냐고 물어보고 ;; 정말 부담...미치겠어요..ㅠ.ㅠ 내일 수업 123교시에다 토요일 일요일 영어학원 숙제도 엄청 많은데;; 거의 못했어요..ㅠ.ㅠ 신학기라그런지...

XX 눈부셔.... 영어로 하실지두요. Oh Fxxxxxxxxxxxxxxxxxxxxxxxxxxx 하면서 봉으로 눈을 가리십니다. 나 따라와 차는 이제...바뀌니까 그런거겠죠? 승무원들과 청소직원들의 고역이 걱정됩니다.) 똥차(?) 도 도착했군요. 아.....집에 가고 싶다. 아직도...

들리는 영어 앞에 급당황모드 작렬! 그래도 '티켓'이라는 단어를 획득. 주변을 둘러보니 자판기 같은 티켓판매기가 있더군요. 아하! 와까리마스~ 일본의 작은 식당에는 이런 티켓 판매기에서 원하는 메뉴를 티케팅하고 그 티켓으로 원하는 메뉴를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