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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글 수 없었던 술과 역시 불법으로 산에서 꺾어 온 땔감나무 단속을 나오는 공무원들이 무서웠다. 그래서 술은 뒷간에 부어버리거나 땔감은 일부러 집과 멀리 떨어진 외딴 곳에 몰래 벌채 해온 나무를 숨겨놓는 집도 있을 정도였다. 우리나라를 전후 세계...

빛나~죽을 힘을 다해 빛나~ 그래~ 뭐 그래야지~그렇게 살도록 노력 해야지 뭐..암암!! 오늘 아침 위의 시를 음미 하며.. 왠지...생각 하고 있다. 누가 보면 저런저런 저 등신 ..이럴 수도~ 그치만 그럴만한 사연과 내용은 내 가슴속에 .. 어리벙이 구정...

아버지 집)에 갈 수도 없다. 아들이 가는 곳에 갈 수 없는 자, 그는 죄 가운데 죽을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진리를 찾아서 헤맨다고 하여도 찾지 못하고 자기 죄 가운데 죽을 것이라고 하신다. 참된 생명과 진리에 이르는 문이 십자가인데 스스로 십자가의...

마리는 집에 가져가겠다고 물통에 담기도 했습니다. 부모님에게 오늘 빙어 잡고 놀았다고 자랑하고 싶었나 봅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행동은 매일 같이 봐도 귀엽습니다. 다시 얼어 붙을 것 같은 몸을 튀긴 빙어를 먹으면서 녹이고 3시간이라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