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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 시리즈 (연속기획)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나네 집으로 갔다. "동생, 어서 와!" "네~, 추석 때 쓴 대추와 밤 그리고 송편을 조금 가져왔으니 맛이나 보세요!" "그래...그나저나 꽁지머리 하고 다니면 늙어 보이고 할베 취급받으니 머리나 좀 자르고 염색도 좀 하게!" "예~, 안 그래도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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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너 보낸 과정+3일 동안 한 일+루세떼 장례 후기(자세하고 긴 글 주의, 장례식장: 펫포레스트)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털 자르기 두번째로 한 일은 호두 털을 잘라서 보관하는 일이었어 근데 병원에서 염습을 한 뒤라 우리 호두 냄새가 하나도 안...호두 냄새가 진하게 남아있더라… 너무 다행이야… 집에서 미용하는 쫑시들은 털 자른 거 꼭 모아놔! 내가 예전에 모아둔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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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나무'에 관한 동시 모음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집 도둑이 얼마나 쉽게 드나들었겠어요 뭐가 될래, 도대체 뭐가 될래? 너무 다그치지 말고 두고 봐 주세요, 엄마! ------------------------------- 탱자 권태응 탱자 탱자 노랑 탱자 애들 몰래 동무가 갖다준 탱자 주머니에 넣었다가 꺼내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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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김교수와 신디로퍼 (최종)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파김치가 되었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 새벽 등교에 야간자습으로 이어지던 입시지옥 고3 생활보다 대학생 생활이 더 힘들다. 정말이지 쉬운 일이 아니구나. 공부에 별 관심도 없는 내가 무슨 선생님이 된다고. 이 대학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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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 머리 자르기 2007.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는 집에서 잘라 주실거에요. 제가 하는 방법은 5cm테이프를 길게 잘라서 자를 선을 정하고 앞머리에 붙여줍니다. 머리카락위에 고대로 붙여줍니다. 그럼 이마라인을 따라서 포물선을 그리면서 둥근 동산처럼 둥그렇게 붙여져요. 고대로 가위로 자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