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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집과 멀지 않는 강남 미용실, 압구정 미용실이라서 그래도 강남인데 하면 다닐 수밖에 없었는데 나이 50이 되었고 사회...커지고 무엇보다 손질하는 게 어려워져서 김송정 원장에게 파마를 했던 기억이 나서 다시 찾아오게 되었고 최근 두 번째...

뷔페집의 그릇을 상징하는 태반(汰盤)이라는 말이 있다. 성서 속에서 돼지머리처럼 여겨지며 등장하는 바로 목이 잘려져서 소반 위에 올려 진 세례요한의 씁쓰름한 몰골이 나의 골을 때려댄다(마태복음 14:1-12). 태반(胎盤)하면 어머니에게서 탯줄을 잘라...

먹고 집 가는 길에 환이 생일 번호판 봐서 사진 찍었당ㅎㅎ 김도연이 아니 그거 왜 찍냐고 이러길래 0104가 뭔지 아냐고 물으니까 모르지 뭔데 중요하나 이래서 어 중요하다 환이 생일이거든 이러니까 진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날 쳐다봤어ㅋㅎ큨ㅋ그치만...

했는데 집에 와서 샴푸를 해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미용실에서 파마 후에 이틀 후에 3일 후에나 샴푸를 하시라고 권했다면 미용사는 알고 있었습니다. 샴푸를 하면 고객님이 실망하게 되고 as 요청을 하지 않으면 다시는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