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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추가 4) 2024.04.11
어린 손으로 남는 줄없이 바짝 묶을줄도 몰라서 줄이 점점 짧아져서 더 이상 묶을 수가 없는거임... 헉... 큰일 났다. 엄마한테...이상한 조각상 들도 이제 다 무서워 지려고 하는거임. 그래서 그냥 집에 갔어. 근데 길을 잃은거야. 수백번도 더 오간 길을...